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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농산물 〉 과일류 〉 일반과일류 |
|---|---|
| 원산지 | 제주 |
| 생산시기 | 9~12월 |
| 생산량 | 평년 685,165톤, 2014년 691,000톤(추정), 2015년 680,000톤(예상) |
| 가공식품 | 주스, 에이드, 식초, 요거트, 통조림,잼, 감귤초콜릿, 감귤주, 감귤쉰다리(발효음료) |
요약
감귤은 비타민 A, C의 함량이 높아 겨울철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겨울 과일이다. 겉껍질은 말려서 차나 약재로 활용하며, 속껍질의 하얀 부분은 펙틴이 풍부하여 과육과 함께 잼, 마멀레이드로 활용된다.
국내산 감귤은 크게 온주밀감과 만감류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접하는 감귤은 온주밀감이며,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과 같은 감귤은 만감류이다. 과거에는 만감류의 가격이 높아 쉽게 구입하기 어려웠으나, 생산면적과 생산량의 증가로 인하여 최근에는 2000년대 초반 대비 약 60~70%정도로 가격이 하락하여 보다 쉽게 만감류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생산
원산지 : 제주
생산시기 : 9~12월
생산량 : 평년 685,165톤, 2014년 691,000톤(추정), 2015년 680,000톤(예상)
자료 : 통계청 농작물생산조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전망 2015
ⓒ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활용
| 식재 | 형태 및 종류 | 조리방법 | 활용가능메뉴 |
|---|---|---|---|
| 감귤 | 과육 | 발효, 숙성 | 감귤식초, 감귤주 등 |
| 기타 | 감귤주스 | ||
| 과피 | 건조 | 귤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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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시기
| 구분 | 종류 | 특징 |
|---|---|---|
| 밀감류 | 온주감귤, 금귤, 천지향 | 천지향 : 당도가 높은 일반 밀감과 유사한 맛 |
| 만감류 | 한라봉 | 일본산 품종, 1~5월 수확 |
| 천혜향 | 한라봉과 당도 유사, 3~5월 수확 | |
| 황금향 | 오렌지와 귤을 교배, 레드향이나 한라봉보다 단맛이 덜함 | |
| 레드향 | 한라봉과 온주밀감류 서지향을 교배, 당도가 높고 과육이 부드러움. 1~4월 수확 | |
| 하귤 | 자몽과 유사하게 시고 씁쓸한 맛. 6~7월 수확 |
금귤
금귤은 원산지가 중국, 말레이시아 등이며, 달콤 쌉싸름한 향미와 신맛이 나는 육질이 매력적인 감귤 품종이다. 특히 당분이 과피에 많이 함유되어 과육보다 과피가 달다. 생과로 섭취하는 것 외에, 금귤잼, 드레싱, 소스, 음료 등에 활용하거나 피클을 만들 때 활용하면 좋다. 칵테일에 넣어 마시거나, 금귤청을 만들어 차나 탕수육 소스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 뜨거운 물에 살짝 담그면 맛이 더 좋아진다.
하귤
하귤은 제주도에서만 재배되며, 여름에 나는 귤이다. 열매는 보통 감귤류보다 훨씬 크고 껍질이 두껍다. 시고 씁쓸한 맛이 자몽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도에서는 하귤 과즙에 단맛을 낼 수 있는 설탕이나 꿀을 넣어 차게 마시곤 한다. 최근 외식업체에서 샐러드나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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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임산물과 축산물의 생산량, 산지, 효능 등에 대한 정보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