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시작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김재광 이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달성교육재단 이희갑 대표이사와 달성문화재단 박병구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정화 이사장은 “우리 공단이 탈 플라스틱 실천에 적극 동참하며, 앞으로도 ESG 경영과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기후변화 대응과 2050 탄소중립 기여를 위해 ‘친환경 경영방침’을 선포해 임직원 모두가 실천함으로써 친환경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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