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소방서는 최근 새로운 소방정책 발굴과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소방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18일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행사는 자문단 정책간담회를 통한 위원간의 결속과 화합, 소방행정자문단의 소방정책 참여 유도를 위하여 마련한 자리로 신임단원 2명을 새로이 위촉하고 소방행정자문단 활성화 방안 강구 및 소방행정발전을 위한 지원,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행정 정책추진 설명,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당면현안업무 설명, 자문단 운영 및 발전방안 토의, 자문단원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신규 자문단원 위촉 등을 실시했다. 유문선 소방서장은 "소방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소방행정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신승열 단장은 "소방안전에 관한 업무범위는 일반 국민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방대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선에서 고생하는 소방공무원은 항상 안전에 유의하고, 우리가 도울 일이 있다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격려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