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백희욱)은 7월 3일부터 5일까지 울릉도내 초등학생 5학년 5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원과 함께하는 울릉 도시락(島始樂)데이를 개최하였다. 우리 문화원과 과학원, 해양수련원, 안전체험관 등 여러 기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안전 체험 교육프로그램과 해상 및 과학 체험 활동, 예술, 사회, 과학의 융복합 프로그램을 통하여 창의적 사고를 증진 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하였으며 특히 7월 5일(금)은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이루어진‘해설이 있는 발레 여행’공연을 직접 관람하며 평소에 보기 어려운 발레 공연과 함께 발레의 매력에 빠져드는 색다른 경험을 하였다. 백희욱 원장은“울릉 도시락(島始樂)데이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울릉도 학생들에게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여러 직속기관의 협업을 통해짧지만 알찬 체험활동으로 다양한 문화적 경험 확대와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었으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