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서구는 다음달 16일까지 달서구 선사시대로 토기빵, 달토기빵의 새로운 레시피 발굴을 위해 달토기빵 2탄 공모전에 참가할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달토기빵은 지난 2021년 달서구 대표 관광자원인 2만년 선사시대를 모티브로 달서구청과 (사)대한제과협회 달서구지부가 함께 개발했다. 현재 18개소 지정 판매업소에서 판매 중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달서구 선사시대로 토기빵 2탄 개발!’이다. 공모자격은 지역,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음달 16일까지 달서맛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맛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달서구청 위생과로 하면 된다. 공모전은 총 19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대상은 100만원, 최우수는 50만원, 우수는 30만원, 장려는 10만원, 입선작은 5만원 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선정된 작품은 달서구를 대표하는 달토기빵 2탄으로 출시되어 달토기빵 지정 판매업소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이태훈 구청장은 “이번 달토기빵 2탄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되고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달서구 대표 먹거리 콘텐츠를 발굴ㆍ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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