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지난 4일 인천에서 열린 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자산동 전 자유총연맹회장이었던 박지환 위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표창은 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써 그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는 상으로 박지환 전 회장은 32년 가까운 세월 자총회원으로써 활동했으며 지난해까지 6년 동안 자유총연맹회장을 역임하며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전파하고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한 바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박지환 위원장은 “오늘 이 상은 자산동을 함께 이끌어가는 동장, 시의원, 각 단체장의 협조와 더불어 특히 주민들의 적극적으로 도움이 없었다면 받을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자유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지금까지의 노고에 감사하며, 우리 동과 김천시의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계속 힘써주고 자산동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같이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