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3~6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와 함께 하는 울릉안전캠프`를 열었다. <사진>   이 행사는 경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과 경북도교육청안전체험관, 경상도교육청문화원,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이 함께 운영했다.캠프는 울릉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물놀이 체험교육,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교육, 뮤지컬 관람, 천체 관측 교실 등 체험활동을 통한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경북도교육청 해양수련원에서 모터보트 체험, 바나나보트 체험, 석고 방향제 만들기, 암벽 등반, 도전 챌린지 등 다양한 해양 체험활동을 펼쳤다.   또 경북도교육청 안전체험관에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경북도교육청 문화원에서 뮤지컬 관람, 경상북도교육청 과학원에서 천체 관측 교실 등의 다양한 체험도 마쳤다.   캠프를 마치면서 학생들은 매우 만족에 82.4%, 만족에 14.7%로 캠프에 만족도를 보였다.   이 중 가장 만족한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교육청 안전체험관에서 있었던 안전체험으로 참가한 학생 모두가 만족한다고 했다.행사를 추진한 김진규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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