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6일 경산여자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한 ‘2024 교육공무직원(특수교육실무사) 신규 채용 필기시험’에 589명이 지원한 가운데 430명이 응시해 73%의 높은 응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특수교육실무사 36명을 선발하기 위한 1차 시험으로 합격자는 오는 16일 도 교육청과 응시지역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5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다음 달 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치러질 2차 면접시험도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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