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백희욱)은 M발레단 주관‘해설이 있는 발레 여행’공연을 80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7월 5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개최하였다. M발레단은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오월바람> 등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 레퍼토리를 만들어 흥행을 성공시킨 선두주자로 독보적인 K-ballet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는 대표적인 국내 발레단이다. ‘해설이 있는 발레 여행’공연은 전통 클래식 발레와 한국의 대표 창작 발레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해설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공연으로서 <잠자는 숲속의 미녀> <돈키호테의 화려한 프랑스 궁정> <왕자호동> 등의 작품을 통하여, 화려한 프랑스 궁정, 정열이 넘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광장, 역동적인 고구려와 아름다운 낙랑국으로의 각기 색다른 발레 여행을 선사하였다. 백희욱 원장은“평소에 보기 어려운 열정과 생기로 가득 찬 발레 공연장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발레의 매력에 빠져드는 기회가 되었고, 작품의 스토리와 제작 배경을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해설과 함께하며, 발레 속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을 통해 예술적 문해력이 쑥쑥 향상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멋진 공연이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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