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서구청은 다음달 8일까지 대구 10味 중 하나이며, 서구 우수 먹거리인 무침회를 홍보해 소비를 촉진하고 먹거리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무침회에 미(味)친 데이’ 인증샷 이벤트를 추진한다.이번 이벤트는 반고개 무침회 골목에서 무침회를 구입 후 서구청 블로그에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이다.참여방법은 반고개 무침회 골목 내 식당에 직접 방문하거나 배달시켜서 무침회를 사 먹은 후 인증사진(영수증)을 서구청 블로그 댓글 달기를 통해 인증하면 된다. 반고개 무침회 골목 내에 무침회를 취급하는 식당은 13개소이다. 참여자에게는 선착순 200명까지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아직까지 무침회를 맛보지 않은 시민들이 이번 홍보 이벤트 참여를 통해 우리 구 우수 먹거리인 무침회를 맛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를 알리고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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