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방영수기자] 티웨이항공이 1월 출발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0일까지 일주일 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대상은 인천,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으로 여행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달 간이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사가·구마모토·기타큐슈 5만 2,000원~, ▲도쿄(나리타) 5만 8,900원~, ▲칭다오 6만 2,000원~, ▲오키나와 6만 8,900원~, ▲마카오 7만 7,000원~, ▲블라디보스토크 8만 8,260원~, ▲하노이 10만 2,200원~, ▲다낭 13만 7,900원~, ▲클락 14만 2,200원부터 등이다. 특히 인천과 대구, 부산에서 모두 출발하는 베트남 하노이 노선이나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한국인이 많이 찾는 필리핀 클락 등 동남아 노선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기해년 새해의 첫 달, 티웨이항공과 함께 행복한 여행 계획을 세워 보시길 바란다"며, "전 노선에서 적용되는 번들 서비스를 통해 더욱 저렴한 부가 서비스 혜택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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