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은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남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를 통해 누룽지 삼계탕 밀키트 500팩(500만원 상당)을 대구 남구에 전달했다.
천둥사는 지난 16일, 산사음악회 개최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동구청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동구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보원 주지스님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상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이춘덕 위원장)는 17일 대도동경로당에서 어르신 100명에게 직접 끓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상대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0여 명이 무더위 속에 손수 만들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8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2024년 한국쌀전업농 역량강화교육에 참석한다.
영주시 안정면 적십자봉사회는 최근 '이불빨래 봉사'를 실시했다. 안정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1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봉사활동은 홀로 이불빨래를 하기에 어려움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명패개발지원금을 통해 실시됐다. 17일 시에 따르면 안정면 적십자봉사회에서는 매달 안정면 마을을 순차적으로 선정하여 이불을 수거해 빨래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에 선정된 마을은 단촌1리, 대평리 2개 마을로 봉사회는 총 40여 채의 이불을 세탁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직원들은 녹전면 매정리의 한 취약계층을 찾아 뇌병변 장애로 생활에 불편함이 있는 가정에 벽지, 씽크대 및 장판교체 등을 통하여 작은 손길이지만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영주시보건소는 최근 경북 도내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일종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17일 시보건소에 따르면 SFTS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게 물린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으로, 인체 감염 시 고열, 소화기계 증상(구토, 설사), 피로감 등이 주요 증상이다. 주로 4~11월 농작업이나 텃밭작업 등을 하는 농촌지역 고연령층(65세 이상)에서 주로 발생하며, 지난 10년 기준 전국 확진자 5명 중 1명이 사망할 정도로 치명률이 높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현재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논, 밭, 산 등에서 야외활동 시 맨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다가오는 휴가철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진드기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 보건소는 진드기 등 해충으로부터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48대를 설치.운영 중이다. 읍면동별 설치장소는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19~21일까지 3일간 국내외 관광객 및 MZ세대가 밀집한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서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한 팝업스토어 ‘ALL THAT ONG!’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탠다드 상품 패키징 개발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알리기 위해 서울 북촌 한옥마을로 직접 찾아간다. 안동 관광 사진 및 안동 오브제 전시 등을 통한 ‘SEE ONG’, 안동소주를 비롯한 전통주 시음 및 특산품 시식을 통한 ‘TASTE ONG’, 보자기아트 및 전통문화 체험을 통한 ‘FEEL ONG’, 관광기념품 및 굿즈 등을 판매하게 될 ‘BUY ONG’, 한복 인플루언서 및 SNS 홍보단을 활용한 ‘PROMOTE ONG’의 다섯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안동소주, 일엽편주, 안동한지, 생강청, 여행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등 안동 내 관광상품 80여 종을 전시·판매하며, 다가오는 여름 축제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탈놀이단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 팝업스토어 운영 등 앞으로도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안동의 우수한 관광상품과 관광지의 매력을 대내외에 알리고 국내외 잠재적 여행객의 안동 방문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 달성군보건소는 최근 지역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발생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집 4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컨설팅’을 진행하며 위생 수칙 준수 등 수족구병 예방 홍보에 나섰다. 수족구병은 특히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며 발열, 식욕부진, 인후통, 피로감을 시작으로 손, 발, 입안의 물집과 궤양 등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매년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6월부터 증가해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 질환이다.
의성군상하수도사업소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 내 침수 우려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하수관로 준설을 적극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업소에 따르면 지속적 침수 발생 지역과 기름때가 다수 발생하는 상업지역을 위주로 6월 말까지 장비 4대를 동원해 집중호우 대비 사전 준설(2.3km)을 완료했다.
수성대는 지역 발전과 연계한 대학의 전략적 지원 체계를 안내하는 '찾아가는 대구 RISE계획 대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수성대 젬마관 소강당에서 진행된 설명회는 대구시 김종찬 대학정책국장 및 대구시 관계자와 강성수 수성대 산학협력단장과 수성대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김광석 대구RISE센터장의 설명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RISE는 2025년 교육부 대학지원 사업의 일부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역발전과 연계해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말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시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대학과 대구시 RISE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RISE 추진 배경 및 개요, 지역 및 사업의 교육 현황, 대구 RISE 비전 및 목표, 프로젝트 세부과제,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안내했다. 대구 지역에서는 교육부 일반재정지원 대상인 10개 대학(경북대·계명대·계명문화대·대구공업대·대구과학대·대구교육대·대구보건대·수성대·영남이공대·영진전문대)이 내년부터 RISE 체계로 편입된다. 강성수 수성대 산학협력단장은 "수성대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며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지역이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가 AI 인재양성 위해 2016년부터 8년간 미국 퀄컴연구소와 공동으로 글로벌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국내외 학술대회 논문발표 우수 논문 수상은 물론 국제 저널 게재도 추진하고 있다. 계명대는 2016년부터 지역 사회와 시대가 요구하는 AI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세계적인 통신칩 제조사인 퀄컴(Qualcomm)이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공동으로 설립한 미국 샌디에고의 퀄컴인스티튜트(Qualcomm Institute) 및 캘리포니아 대학 샌디에고(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와 공동으로 글로벌융합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연수 프로그램의 핵심은 4차 산업혁명과 연관해 AI(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현지 연구소에서 수행하는 프로젝트에 실제 연구원으로 참여하며 인공지능과 관련된 전문화된 프로젝트 수행을 경험한다. 교육은 프로젝트 주제 제시, 이론 및 실습 병행, 산업계 탐방, 산업계 전문가 초청 특강 및 멘토링, 결과물 발표, 논문 작성을 통한 학술대회 발표 및 투고 등으로 이뤄진다. 학생들은 교육중 우리 생활 및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최적화된 목푯값을 추정하는 AI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논문을 작성한다. 매년 참여한 학생들이 작성한 논문은 관련 학술대회에서 다수의 논문이 우수 논문에 선정되거나 관련 저널에 게재되고 있다. 최근 2024년 Winter Camp에 참가한 학생들은 ‘2024 한국통신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이용한 교통사고 심각도 예측 모델에 관한 연구’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장려상 3건과 총 9건의 논문이 채택되는 등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계명대가 실시하고 있는 QI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은 글로벌 장기현장실습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을 찾기 위해 2016학년도부터 실시해온 대표적인 해외 현장실습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이수자 중 75.29%가 취업 또는 대학원 진학으로 진로를 결정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에는 계명대를 비롯해 강원대, 국민대, 건국대, 금오공대, 성균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모빌리티 모터 혁신기술 육성사업’ 과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차 전환 지원을 강화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모빌리티 모터 혁신기술 육성사업’은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산업에서 미래차 산업으로의 전환을 희망하는 자동차 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모빌리티 모터 소재·부품 및 S/W 관련 차세대 모터산업 기술 고도화 및 차량 전동화 부품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해, 미래 모빌리티 관련 부품산업의 시험·검증 지원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대비해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이 주된 사업이다.
구미대학교와 아이디어스투실리콘(주)가 AI/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7일 구미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환 총장, 김삼정 대표이사 및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AI/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인적․물적 지원에 대한 산학협력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AI/반도체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전문가를 교수로 활용하는 상호 인적교류 △인력 수급을 위한 인턴십 및 취업 지원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구미대가 최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미대는 5년간(24.3~29.2) 약 70억원(연간 14억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아 매년 100여 명의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김삼정 아이디어스투실리콘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겠다”며 “우리 회사의 능력이 지역 산업체 수요에 맞는 인력 배출의 마중물 역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환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 설비 운전 및 유지 보수 분야에 특화한 핵심 인력 양성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 기계자동차공학부, 전기융합에너지과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디어스투실리콘(주)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회사)기업인 유니쿼화이가 설립한 한국법인으로 대구에 본사를 둔 지역 최초의 시스템 반도체 전문기업이다.
영주 봉현초등학교 전교생은 17일 소방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에 참여해 다양한 안전 교육을 받았다.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소화기 사용법, 대피 요령 등을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방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력을 강화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소방관의 지도하에 다양한 소방 장비를 직접 사용해 보고, 화재 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또한, 체험 교육을 통해 소방안전에 관한 지식을 쌓고, 응급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허대홍 봉현초 교장은 "어린이들이 화재를 비롯한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를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024년 7월 16일(화)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대구한의대학교)에서 관내 중학생 57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영천교육지원청 꿈 찾기 진로캠프'를 실시하였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대구한의대학교와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협력하여 학교․청소년․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진로교육과 자유학기제 및 학생들의 직업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2023학년도 학생 만족도를 반영하여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공학과 체험과 4차 산업관련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작년에 비해 인원을 대폭 늘려 전공학과 12개, 4차 산업 진로프로그램 12개를 열어 총 24개의 진로체험분야를 학생들에게 열어주고 선택하도록 하였다. 우리 관내 중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찾아보고 탐색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도록 대학생봉사단의 도움을 받으며 구체적인 진로계획과 실천 전략을 세우는 시간도 가졌다. 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은 “이번 꿈 찾기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찾고 개척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좋은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흥미와 관심이 진로로 연계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 교육을 위해 영천교육지원청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8일 오전 11시 플레이스c에서 열리는 교육행정협의회에 참석한다.
고령군 새마을회는 2024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1지난 6~17일까지 1박 2일간 고령군수, 군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 남해스포츠파크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선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가치관 및 선진 시민의식 함양과 2024년 새마을운동 추진 방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새마을지도자 육성을 위해 개최됐다.
칠곡 장곡초등학교는 지난 5일 운정국제교육재단과 재단운영사 K&P와 함께 베트남 응우엔 반 또 초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 학부모, 학생 등 20명을 초청해 국제교류 활동을 실시했다. 응우엔 반 또 초등학교는 제1외국어로 한국어를 지정하고, 한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있는 초등학교이다. 환영식을 통해 양교 교장선생님이 서로의 학교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기념품을 교환했다. 베트남 학생들은 장곡초등학교의 방과후 수업에 참여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응우엔 반 또 초등학교 관계자들은 장곡초등학교의 교육 시설을 둘러보고, 교육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장곡초등학교의 늘봄교육, 디지털 선도학교, 학생 맞춤 통합 지원, 도서관 현대화 사업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강석종 장곡초등학교장은 “이번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더 나아가 양국의 우호 증진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EAC 명화극장 DANCE MOVIE’ 편을 오는 25~26일 오후 7시30분, 27일 오후 5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진행한다. ‘EAC 명화극장 DANCE MOVIE’는 춤을 주제로 한 영화를 여름방학을 맞이한 온가족은 물론 공연장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경험을 하고픈 모든 이들을 위해 스크린에 상영하는 행사로 ‘라라랜드’, ‘스텝업:올인’, ‘스윙키즈’ 등 총 3편을 상영한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박정숙 대표이사는 “이번 ‘EAC 명화극장 DANCE MOVIE’를 통해 구민들에게 공연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여름 더위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AC 명화극장 DANCE MOVIE’는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무료다. 예약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s://www.hbcf.or.kr/)에서 각 영화 상영 전 날까지 예약 접수하며, 12세 이상 관람가능(미취학 아동 보호자 동반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공연전시팀(053-320-512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