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의원(국민의힘, 대구동구군위군을)은 지난 2일, 병역의무 해태 방지 및 통지서 전달 부담 완화를 위한 ‘병역의무 지원 2법’을 대표발의했다. ▷병역법 개정안 (대리수령인의 통지서 전달방법 다양화 근거 마련) 현행법은 병역의무자가 부재시 세대주 등에게 통지서를 송달하고 세대주 등은 이를 병역의무자에게 지체없이 전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통지서를 송달받은 자가 병역의무자게에 전달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규정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대리수령인이 통지서를 사진이나 문자메세지 등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법적 조항이 없다. 또한, 현행법상 현실적인 수령행위를 전제로 하고 있어, 병역의무자가 통지서의 내용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응소를 기피한 경우 처벌이 어려워 통지서 전달 방법에 대한 법령개정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대구 중구는 지난 2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 국회의원인 김기웅 의원을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류규하 중구청장과 중구의회 배태숙 의장, 임인환 대구시 의원, 중구의회 김효린 부의장, 임태훈 운영행정위원장, 권경숙 도시관광위원장, 김오성 의원, 김동현 의원과 구청 간부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해 중구 역점추진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국회와 대구시, 중구의 지속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구는 민선 7기와 8기의 주요성과를 설명하고 △중구 구립도서관 건립 △중구 복지누리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공영 주차장 확충사업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 운영 등의 추진과 함께 대구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성로 일원의 후속사업 추진에 대해 김기웅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기웅 국회의원은 “지역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요 사업을 꼼곰히 살펴보겠다”며 “류규하 중구청장님과 참석하신 의원님 모두가 화합하고 결속한다면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면서, 지역 현안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대구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부계 사과 품은 영양 듬뿍 김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 및 찾아가는보건복지팀 13명은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곁들인 3종의 김치(사과깍두기, 물김치, 겉절이)를 직접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3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연말까지 경상북도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모금된 성금과 위원들이 직접 농사 지은 사과, 마늘, 고추 등의 지원을 받아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됐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달 30일 군위군여성회관에서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 주관으로 일상돌봄서비스사업 읍‧면 담당자 교육을 개최했다.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청년, 가족돌봄청년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재가 돌봄‧가사, 병원 동행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에는 대구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에서 군위군을 방문해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군위읍행정복지센터는 나눔실천연대, 군위불자봉사회와 연계해 사례관리대상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인부부가구에 지난달 28~29일 도배와 청소를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이웃과 왕래가 거의 없어 이웃주민조차 이 가구를 잘 몰라 도움을 줄 수 없었으며, 물건을 쌓아두는 습관으로 불필요한 물건과 쓰레기가 정리정돈되지 않아 건강까지 위협받을 수 있어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달 26~27일까지 전북 군산시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전북 군산시 일대에서 이뤄진 워크숍은, 군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신흥동 일본식 가옥 등을 군산시의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탐방하고 해설 방법에 대한 노하우 및 경험을 서로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대구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지난달 28일 또래상담연합 동아리 학생들과 나나랜드 집단원들이 함께 ‘마을벽화 그리담’ 행사를 실시했다. 센터에서는 매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활동은 군위읍 동서길에서 이뤄졌다. 이날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역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여가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학생들의 손길이 닿은 거리 곳곳은 시간이 갈수록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 학생들은 “힘든 작업이었지만, 벽화를 완성하는 동안 주민들의 격려와 관심 덕분에 힘들어도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2일 김희석 부군수 주재로 제18호 태풍 ‘끄라톤’ 북상에 따른 상황 판단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피해예방을 위한 총력대응을 다짐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2일 오전 군위군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친환경재배농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학교급식 시범공급 개시를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10월과 11월 두달 동안 대구시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대구시 북구 소재 중·고등학교 3곳에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을 군위군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시범적으로 대구시 학교급식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계기로 우수식재료인 친환경농산물을 대구시 학생들에게 공급하여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업인들에게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통한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장경미 신임 부원장이 지난 2일부로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장경미 부원장은 35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 강국 실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장경미 신임 부원장은 1989년에 행정정보화 정책사업을 전담했던 정부전자계산소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행정안전부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국가정보화 및 디지털 정부 추진에 기여해 왔다. 특히, 행정 전자문서교환시스템(EDI, Electronic Data Interchange) 도입, 행정 전자서명 인증체계(GPKI, Government Public Key Infrastructure) 구축 등 전자정부의 핵심 인프라 마련과 공공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등 다수의 국가적 프로젝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남산지구대 4팀에 근무하는 금동직(53)경감은 올해로 400회 헌혈을 달성했다. 헌혈을 하게 된 시점은 지난 1993년 초임 근무지인 경북 울릉경찰서에서 근무할 당시이다. 당시 순경이었던 금동직 경감은 저동항구에서 정박중인 오징어 잡이 어선에서 선원들끼리 몸싸움을 하다가 복부에 칼에 찔리게 됐다. 육지까지 이송할 시간이 없는 응급 상황에서 긴급헌혈을 받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게 된 것이 헌혈을 시작한 계기가 됐다.
한국한의약진흥원 산업성장지원센터는 전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로 인해 전통의약 및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한의약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24년 3차 한의약 산업 분야별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교육은 △한약재 △조제 및 제조 △응용산업 △서비스 산업 △창업 △한의약 기초이론 등 총 6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한약재 과정’은 한의약 제조업소(GMP) 제도 안내 등 한약재 생산, 가공, 유통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내용을 다룬다. ‘조제 및 제조 과정’에서는 의료기기 허가제도와 임상시험 방법에 대한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응용산업 과정’은 한의약 응용 제품 개발 사례를 다루고, ‘서비스 산업 과정’은 한의과 실손의료보험 청구와 이해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창업 과정’은 한의약 분야 창업자들을 위한 주요 정부 지원사업과 성공적인 창업사례를 소개하며, ‘한의약 기초이론 과정’은 한의학의 현대적 이해와 함께 일반인을 위한 본초, 방제학 등을 강의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024년 자율제조로봇 실증사업' 수행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본 사업은 제조 현장의 자율화 전환과 제조 혁신, AI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총 사업 규모는 30억원으로, 선정기업은 최대 15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내용은 제조공장 내 로봇 설치비용(로봇 주변 설비 포함)으로, 제조로봇, 네트워크, 디지털트윈, AI 솔루션 등 로봇자동화 시스템 설치비용 일체를 포함한다. 지원 대상은 제조환경 내 로봇 기반 AI 자율제조 실증 수행이 가능한 컨소시엄(수요-공급기업 필수)이며, 필요 시 비영리기관이 함께 할 수 있다.
강북소방서는 지난달 30일 지역 내 숙박시설 관계인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경기도 부천 호텔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해 유사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인의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교육을 진행했다.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도암마을에서 10월 기념일과 국경일을 맞아 도암지 데크로드 둘레길을 따라 태극기 바람개비 거리를 조성하는 등 마을 곳곳에 태극기 물결을 휘날렸다. 연화리의 ‘연화(蓮花)’는 도암지에 연꽃이 많다고 해서 생긴 지명이다. 도암지 데크로드 둘레길을 따라 태극기 바람개비 거리를 조성하게 된 것은 이경형(74‧남) 이장이 “연꽃이 많은 도암지는 천주교 성지순례길 중 한티가는 길 1코스 길목으로 연꽃을 보러 온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성지 순례자들도 많이 지나가는 곳으로 산책로를 따라 태극기 바람개비 둘레길을 만들면 좋겠다"고 제안해 시작됐다.
DYETEC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섬유패션산업활성화기반마련 '그린&클린 팩토리 전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섬유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8일 오후 2시 ‘섬유산업 악취 규제 대응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6월 1일부로 대구 서구 '대구염색산업단지(84만9천㎡)' 일대가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관리됨에 따라 국내 중소 섬유기업에서 애로를 겪고 있는 악취에 대해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안산지역의 악취관리구역 지정 후 대응 현황 및 악취 저감 개선 사례 공유, 지정악취·복합악취 측정 방법 소개, 악취관리구역 지정에 따른 악취배출기업의 대응방안 제시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지능정보원(이하 NIA)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활용한 누적 계약 금액이 5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클라우드 등 민간의 우수한 디지털서비스를 사전 심사·선정해 국가기관(행정기관·지자체·공공기관) 등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 10월에 신설한 계약제도이다. 수요기관은 선정된 디지털서비스를 자체 조달(수의계약) 또는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의 중앙조달(카탈로그 계약)을 통해 간편하게 계약할 수 있으며, 과기정통부-기재부-조달청-NIA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서비스로 선정된 서비스는 수개월 이상 소요되던 기존 입찰 계약기간을 2주 내외로 획기적으로 단축해 필요한 디지털서비스의 적기 도입을 지원함으로써 공공부문 수요자와 제공기업 모두에게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합한 조달 혁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달 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유치원, 초·중학교 28개소 3108명을 대상으 로‘2024년 맞춤형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흡연 예방 교육은 아동·청소년이 담배에 대한 잘못된 인식하고, 쉽게 흡연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흡연위해예방 교육을 통해 금연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김천시는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 확보와 영농 활성화 지원을 위해 농어촌도로 건설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촌인구 감소 현상에 대비하고 농가 수익증대에 이바지하는 한편, 귀농·귀촌 선두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농어촌도로 신규 건설사업 16개 노선에 총사업비 약 1072억원을 반영해 다음해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83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가 5개 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 첫째, 농소면 입석리에서 성주면 초전리를 잇는 지방도 913호 확장개량 사업으로 총사업비 350억원이 투입되며 15㎞ 구간 내 마을안길 보행안전개선과 농기계 이동로 확보를 통해 안전한 간선도로의 기능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둘째, 농소면 봉곡리와 남면 운곡리를 잇는 군도 9호선 개설 사업으로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3㎞ 구간 내 왕복 2차로 도로와 인도를 신설해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과 영농 인프라를 구축한다. 셋째, 농소면 월곡리와 봉곡리를 잇는 군도 4·5호선 확장사업으로 총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10㎞ 구간에 도로 불량 구간을 개량하고 안전하게 농기계가 운행되도록 영농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넷째, 남면 부상리에서 월명리를 잇는 리도 203호선 확장사업으로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되며 3.2㎞ 구간 기존 협소한 1차로 도로를 2차로로 확장해 대형차량 교행과 주민 농산물 운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섯째로, 남면 운남리와 봉천리를 이어 오봉저수지까지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5.72㎞ 구간 인도와 자전거도로 개설로 혁신도시 주민들의 오봉저수지 접근성을 확보하고 오봉저수지 관광 활성화와 주민 여가선용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지례면 여배리와 증산면 부항리를 잇는 터널연계도로 150억원, 부항면 희곡리와 구성면 월계리를 잇는 도로 20억원, 구성 상원(수도곡)도로 15억원, 남면 봉천 진입도로 9억원, 부항 파천도로 6억원, 부항 사등도로 1.5억원 등이 있으며, 연차적으로 추진 중에 있는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 귀농·귀촌 일등 도시답게 농촌 어디든 막힘없이 뻥~ 뚫린 농촌지역 도로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도농복합 도시인 우리 김천은 농촌이 살아야 도시 전체가 살아난다. 그래서 농촌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농촌지역의 도로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농업경제 활성화를 위한 불편 사항 해소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도와 예천군은 지난달 30일 예천군청에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시군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투자펀드의 기본 방향을 설명하고, 예천군의 민간 투자 유치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 경북도는 스마트 농업 클러스터화, 호텔·리조트 개발, 다양한 체육 인프라 조성을 언급했다. 그중에서도 ‘종합 스포츠 타운’ 조성을 중점적으로 제안하고, 이를 통해 스포츠와 레저 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예천군은 김진호, 김제덕 선수를 배출한 활의 고장 양궁의 메카로서 2024 현대양궁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2023 예천U20아시아육상경기대회를 기점으로 육상훈련센터를 건립 하는 등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이미 국가대표 전지훈련이 진행되는 동시에 해외와 국내 전지훈련 팀이 다수 방문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 사업 구상을 통해 민간 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수익 모델 개발을 희망하고 있다. 또한 개포면의 대규모 군유지 개발, 예천온천의 민간 투자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사업 방안과 함께 지역활성화 펀드 활용 전략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 활성화펀드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면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민간 자본이 들어오려면 경영적인 마인드로 접근해야 하며,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으면 민간이 참여하기 어려우며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해야 민간 투자가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자리는 이러한 방향성을 논의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였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경북도는 예천군의 민간 투자 유치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며 “군에서 구체적인 제안을 주시면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원하겠으며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를 통해 민간 투자 유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