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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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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떠난 후에야 1등 할 수 있었다"…아사다 마오, 13년 만 심경 고백

"김연아 떠난 후에야 1등 할 수 있었다"…아사다 마오, 13년 만 심경 고백

일본 전 피겨 국가대표 선수 아사다 마오가 라이벌인 김연아 선수를 회고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17일(현지시간) 아사다 마오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인터뷰는 곧 개최될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국가대표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벤트였다. 아사다는 "18살 때, 밴쿠버 올림픽 시즌에서 처음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항상 1등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시달렸고, 나 자신도 1등을 하고 싶었다"고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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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간부 만난 오세훈 판다 임대 요청에…"정치적 목적은 안 돼"

中 간부 만난 오세훈 판다 임대 요청에…"정치적 목적은 안 돼"

오세훈 서울시장이 중국 쓰촨성 간부에게 자이언트 판다 임대를 요청한 가운데, 현지에서는 '비정치적' 접근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판다를 통해 양국 우호와 상호이익을 도모할 수 있다며 긍정적 태도를 보이면서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18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GT)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한국에서 중국으로 돌아온 지 3개월 만에 서울에서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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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 먹방에 1400만원 주더라"…방귀팔아 3억 번 여성, 美 정치인 폭로

"타코 먹방에 1400만원 주더라"…방귀팔아 3억 번 여성, 美 정치인 폭로

자신의 방귀를 병에 담아 판매해 약 20만 달러(약 2억 8000만원)를 벌어들였던 한 미국 인플루언서가 1년간 미국 상원의원과 비밀리에 연애했으며, 그가 기괴한 취향을 가졌다고 폭로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리얼리티 TV쇼 '90일의 약혼자'에 출연해 유명해진 미국 인플루언서 스테파니 마토(33)가 최근 틱톡에 자신이 미국 상원의원과 비밀리에 교제했다면서 그가 사실은 기괴한 취향을 가지고 있단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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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검찰, 수미 테리 체포…"명품·금품 받고 한국에 정보 팔아넘겨"

美 검찰, 수미 테리 체포…"명품·금품 받고 한국에 정보 팔아넘겨"

미국 중앙정보국(CIA) 대북 분석관 출신인 수미 테리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이 16일(현지시간) 기소된 데 이어 당국에 체포됐다. 미국이 동맹국인 한국 정부가 지원해 온 싱크탱크 전문가를 불법 로비스트 혐의로 기소·체포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 과정에서 우리 정보당국의 안이한 정보 활동이 도마에 올랐다. 순항 중인 한미 관계에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7일(현지시간) 미 법무부는 "수미 테리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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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논란' 장위안, 이번에는 中 황제옷 입고 부채질

'혐한논란' 장위안, 이번에는 中 황제옷 입고 부채질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통해 명성을 얻은 중국인 장위안이 '혐한 논란'에 해명한 뒤에도 혐한 논란의 소지가 있는 행보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장위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중국 황제 의상을 입고 고성을 거니는 모습을 공개했다.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이번에 문제가 된 부분은 '한복'의 개념이다.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중국 한푸(한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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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호텔서 베트남인 시신 6구 발견…"1명이 독살 후 사망 추정"

방콕 호텔서 베트남인 시신 6구 발견…"1명이 독살 후 사망 추정"

태국 방콕의 한 최고급 호텔 객실에서 외국인 6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이들의 사인을 독극물 중독으로 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는 방콕 시내 라차프라송 지역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시신 6구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 조사 결과, 사망자는 베트남계 미국인 2명과 베트남 국적 4명이었다. 시신을 처음 발견한 목격자는 호텔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은 호텔 룸 예약 기간이 다 끝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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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서 봤어요"…감전 수리공 밧줄로 구한 80대 할머니

"유튜브서 봤어요"…감전 수리공 밧줄로 구한 80대 할머니

태국에서 전기설비를 고치다 감전된 60대 수리공을 82세 할머니가 구했다. 이 할머니는 감전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법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배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방콕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지난 8일 태국 동부 촌부리주의 한 가정집에서 60대 전기 수리공이 전기설비를 고치다 감전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방범 카메라 영상을 보면 전기 수리공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전기를 고치다 갑자기 몸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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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매운맛 100배"…日 고교생들 '18금' 과자먹고 병원행

"청양고추 매운맛 100배"…日 고교생들 '18금' 과자먹고 병원행

일본에서 고교생들이 매운 감자 칩을 먹고 메스꺼움과 복통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17일 일본 지지통신은 "16일 도쿄도 오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18금(禁) 카레 칩’을 먹은 1학년 학생 15명이 복통과 메스꺼움, 입 주변의 통증을 호소했고 이 중 14명이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다행히 이들의 증상은 가벼운 편이다. 학생들은 이날 오전 해당 감자 칩 한 봉지를 33명이 나눠 먹은 것으로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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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사기"라는 트럼프 러닝메이트…'디젤차 세액공제' 발의

"전기차는 사기"라는 트럼프 러닝메이트…'디젤차 세액공제' 발의

암살 기도 사건 이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임스 데이비드(J.D.) 밴스 상원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낙점하면서 글로벌 에너지 업계가 다시 한번 술렁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정책을 추진했던 조 바이든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해 왔는데 밴스 의원 역시 이에 못지않은 강경파이기 때문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집권하게 될 경우 전기차 등 친환경 에너지 정책이 후퇴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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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한 장 차로 스쳤다" 트럼프 피격 순간 3D 영상 화제

"종이 한 장 차로 스쳤다" 트럼프 피격 순간 3D 영상 화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피격당하던 순간 총알의 궤적을 분석한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암살범이 쏜 총알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료를 보기 위해 고개를 돌리는 순간 말 그대로 종이 한 장 차로 그의 얼굴을 비껴갔다. 17일 엑스(X·옛 트위터) 등을 중심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순간 총알의 궤적을 분석한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이 영상은 ‘포인트 컨셔스니스(Point Consciousness)’라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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