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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높은 아이큐 주인공은 한국인…IQ 276 김영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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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높은 아이큐 주인공은 한국인…IQ 276 김영훈씨

9년 전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높은 아이큐(IQ)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김영훈씨(35)가 IQ 276으로 역사상 가장 높은 IQ를 가진 사람으로 선정됐다. 세계마인드스포츠위원회(World Mind Sports Council)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김영훈은 미국 매거진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IQ 276으로 전 세계 1위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세계마인드스포츠위원회는 마인드맵 창시자인 토니 부잔이 설립한 세계적인 두뇌 챔피언십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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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15:30 장종료

트럼프·스위프트도 제쳤다…'3연임' 인도 모디 총리, 팔로워 1억 돌파

트럼프·스위프트도 제쳤다…'3연임' 인도 모디 총리, 팔로워 1억 돌파

올해 3연임에 성공한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엑스(X·옛 트위터) 팔로워가 1억명을 돌파했다. 1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인 타임즈 오브 인디아는 "모디 총리의 엑스 팔로워가 1억명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8754만명)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9531만명)보다도 많은 수로, 전 세계 현직 정치인 중 1위다. 전체 계정 기준으로도 상위 10위에 해당한다. 모디 총리는

"카리나가 쓴 사각안경 주세요"…일본 여성들 K팝 패션 홀릭

"카리나가 쓴 사각안경 주세요"…일본 여성들 K팝 패션 홀릭

일본의 10대 여성 10명 중 7명이 '패션에 참고하는 나라'로 한국을 꼽았다.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패션 플랫폼 라쿠텐 라쿠마가 '패션에 참고하는 나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40대 여성과 60대 이상 여성이 '한국'을 꼽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조사에서 10대 여성의 경우 지난해 75.9%가 한국을 1위로 꼽았는데, 이로써 2016년 이후 8년 연속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 반면 2위인 미국은 지난해 8%에 불과했다. 한

"영광이었다" 방탄소년단 진, 아미 환호 속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영광이었다" 방탄소년단 진, 아미 환호 속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2024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14일(현지시간) 진은 오후 8시께 루브르 박물관 내 마련된 성화 봉송 센터에 기다리고 있던 팬들 앞에 손을 흔들며 등장했다. 진이 나타나자 현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은 "김석진"을 외치며 환호했다. 진은 웃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진이 성화 봉송에 참여한 이 날은 프랑스 혁명기념일로 특별함을 더했다. 앞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베벌리힐스 아이들' 히로인 섀넌 도허티 별세…향년 53세

'베벌리힐스 아이들' 히로인 섀넌 도허티 별세…향년 53세

1990년대 미국 드라마 ‘베벌리힐스 아이들’의 주인공 ‘브렌다 월시’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섀넌 도허티가 별세했다. 향년 53세. 13일(현지 시각) CNN, 뉴욕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도허티의 홍보 담당자 레슬리 슬론이 이날 성명을 통해 그녀가 오랜 기간 투병하던 유방암으로 별세했음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1971년 태어난 도허티는 10살 때 'Father Murphy'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뒤 위노나 라이더, 얼리사 밀라노,

퓰리처상 기자가 찍은 '역사적 사진'…대선 판도도 바꿔놨다

퓰리처상 기자가 찍은 '역사적 사진'…대선 판도도 바꿔놨다

퓰리처 수상 기자가 찍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영웅처럼 등장한 사진이 역사적 사진과 함께 대선 판도도 바꾸어놨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선거 유세 도중 총격을 입고도 자리에서 일어나 주먹을 들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당시의 순간을 포착한 AP통신 소속 사진기사 에반 부치의 사진이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공유되며 11월 대선에서 결정적 역할을 할

"극좌단체 연루설", "FBI 배후설"…트럼프 피격에 음모론 '봇물'

"극좌단체 연루설", "FBI 배후설"…트럼프 피격에 음모론 '봇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선거 유세 중 총격을 받자 온라인에 총격의 배후를 둘러싸고 음모론을 비롯해 다양한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다. 조선일보는 14일(현지시간) 미국 NBC는 “트럼프 총격 사건 직후 자세한 정보가 거의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허위 주장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층이 주로 이용하는 트루스소셜 등을 포함해 엑스(옛 트위터), 페이스북, 텔레그램 등에는 극좌단체

일론 머스크 "트럼프, 루스벨트처럼 강인…빠른 쾌유 기원"

일론 머스크 "트럼프, 루스벨트처럼 강인…빠른 쾌유 기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3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 유세 도중 총격으로 부상한 사건과 관련, 전적인 지지를 보냈다. 연합뉴스는 14일(한국시간) 머스크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들을 보도했다. 머스크는 "나는 트럼프 대통령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적었다. 머스크는 총격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호원에 둘러싸인 가운데에서도

"장관인 내가 먼저"…'똥물 논란' 센강에 '풍덩' 주인공은?

"장관인 내가 먼저"…'똥물 논란' 센강에 '풍덩' 주인공은?

프랑스 체육장관이 수질 우려 논란이 있는 센강에 뛰어들었다. 앞서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일부 수영 종목이 치러지는 센강 수질을 둘러싼 논란이 일었다. 지난달까지도 비가 자주 내린 탓에 오·폐수가 흘러들어와 센강에서 기준치 이상의 대장균과 장구균이 검출됐는데, 주최 측은 센강 수질이 경기에 적합한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AP 통신, dpa 통신은 14일(한국시간) 아멜리 우데아 카스테라 프랑스 체육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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