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집중호우로 전국 32개교 학사조정…1곳 휴업·9곳 단축수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2개교 등교시간 조정 적용
30개교 시설피해 발생, 인명피해 없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충남 등에 호우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32개 학교가 등교시간, 단축수업 등 학사를 조정했다.


교육부는 18일 오전 10시 기준 32개 학교의 학사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22개교가 등교시간을 조정했으며 9개교가 단축수업을 적용했다. 1개교는 휴업을 실시했다.

서울을 비롯해 경기북부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서울 마포구 인근 도로에서 차량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리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에 호우를 에보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서울을 비롯해 경기북부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서울 마포구 인근 도로에서 차량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리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에 호우를 에보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AD
원본보기 아이콘

교육청 별로는 인천에서 8개교가, 경기에서 24개교가 학사를 조정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총 30개교에서 시설피해가 발생했다. 침수된 곳은 1개교이며 부분 파손은 2개교, 누수는 27개교로 파악됐다.


교육청 별로는 ▲서울(7개교) ▲인천(2개교) ▲경기(17개교) ▲강원(3개교) ▲충남(1개교)였다.




박준이 기자 [email protected]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교통 통제 '집값 거품 터질라'…국민·신한·우리, 금리 또 올렸다 전공의 대부분 미복귀…정부 "하반기 모집 일정 차질없이 진행"

    #국내이슈

  • "암살서 살아남은 트럼프와 대비" 바이든, 사퇴 압박 속 코로나19 재확진(종합) "김연아 떠난 후에야 1등 할 수 있었다"…아사다 마오, 13년 만 심경 고백 예상치 웃돈 英 CPI…테일러 스위프트 효과?

    #해외이슈

  • [포토] 채소값 폭등, 호박 사기도 겁나네 [포토] 물보라 일으키며 달리는 차량 尹 '포토에세이' 발간…"정책 비하인드, 비공개 사진 포함"

    #포토PICK

  • [포토] 거침없이 달린다, 올 뉴 콜로라도 사전계약 7000대 돌풍, 르노 '콜레오스' 부산서 양산 개시 셀토스 연식변경 출시…60만원 내외 인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유럽 첫 데뷔, 체코 맞춤형 한국형 원자로 'APR1000' [뉴스속 인물]"총격 듣자마자 알아" 美대선 흔들 역사적 사진 찍은 퓰리처상 수상자 "드라마에선 피곤할 때 이거 먹더라"…'PPL 사탕' 코피코 만든 이 회사[뉴스속 기업]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