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코리안 센터는 보자기 워크숍을 열었다.<사진 코리안 센터>
샌프란시스코 코리안센터(Korean Center, Inc.)는 지난 15일 코리안센터x샌프란시스코 세종학당과 Bojagi Home Decor의 설립자 Judy Kim이 공동 주최한 한류 홀리데이 보자기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 전통 보자기 문화를 알리고, 참가자들이 일상 속에서 보자기를 실용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워크숍은 보자기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탐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Judy Kim은 전통 보자기의 유래와 상징성을 설명하며,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와인병, 상자 등 다양한 물품을 보자기로 포장하며 기본 포장법과 매듭법을 실습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은 Judy Kim의 Hallyu Holiday Capsule Collection에서 선보인 사색동(무지개색) 보자기를 선물로 받았다.
코리안센터는 앞으로도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고, 한인 디아스포라 및 지역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SF 코리안센터 웹사이트 : www.koreancentersf.org
인스타그램: @sfkoreancenter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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