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런

      잠깐만! 혹시 파일럿 문서로 가려다가 실수로 이 문서에 온 게 아닌가?

“파일런이 다 파괴되면 무슨 에너지원을 쓰려고?”

“잘 봐. 첫 번째 사진에서는 파일런의 좌측 상단에 게이트웨이를 지을 수 있지만 대칭의 같은 부분에는 게이트웨이가 지어지지 않아.
여기서 우리는 파일런 건물 소환 가능 범위의 좌편향을 통해 프로토스가 좌빨이란 걸 알 수 있어.”
 : —누군가, 뻘글을 올리며

—프로토스, 넥서스가 없는 대한민국에게

“소비에트 연방에서는 에너지가 파일런을 배출합니다!”

—아오 그만 할거다, 지겹게 해라

파일런(영어: Pylon, 조선어: 수정탑)은 프로토스에서 쓰는 친환경 에너지원이었으나 대한민국이 사이언스 베슬의 EMP로 프로토스들을 협박하자 대한민국으로 비법을 전송했고, 현재 프로토스와 대한민국에서만 쓸 수 있는 사기 에너지원으로 불린다고 외국과 저그는 말했다 카더라.

파일런의 원래 용도

파일런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프로토스의 에너지원이다. 프로토스들은 파일런이 없으면 넥서스 이외의 모든 건물의 장비가 정지된다. (넥서스는 그 안에 파일런이 들어 있기 때문에 멈추지 않는다.) 이렇게만 보면 넥서스는 오버마인드보다 굉장하다고 알려져 있다. 파일런의 재료는 간단하게도 미네랄 100이면서 무궁무진한 에너지를 방출하기 때문에 왜국과 쌀나라는 이 기술을 노리고 있다 카더라.

대한민국으로의 파일런 전파

4대강 살리기의 모순으로 인해 고민해왔던 이명박 대통령은 프로토스의 에너지원인 파일런에 대해서 연구를 하던 중, 프로토스에서 프로브들이 쓰는 소량의 화구와 미네랄 100개만으로 쉽고 간단하고 재밌게 대체 에너지로 우수한 파일런을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되었다. 그 후 국회에서는 다수 당인 새누리당의 사대주의 정신으로 왜국과 불났어에서 고품질 화구를 수입한 후, 프로토스에서 파일런을 만드는 비법을 전해왔다고 한다. 그러나 이 파일런은 공원 크기인데도 범위는 100km 내라서 DMZ, 대구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홀로섬, 청계천, 대한민국의 에너지원 시설에 각각 파일런 1기를 배치했다고 전해진다. 극우인 딴나라당 국회의원들이 어떻게 좌빨인 프로토스의 파일런을 문제 없이 수용할 수 있었는지는 알 게 뭐야.

파일런의 장점

• 우선 만들기 간편하다.
• 만들면 영구 지속적으로 쓸 수 있다.
• 친환경 대체 에너지이다.

파일런의 단점

• 프로토스가 쉽게 감지한다.
• 실수로 게이트웨이나 포톤 캐논 따위의 건물이 지어질 수 있다.
• 파일런의 크기는 奀나게 크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몇 대 밖에 지을 수 없다.

도보시오

• 스타크래프트
• 프로토스
• 포톤 캐논
• 저탄소·녹색성장
• 4대강 살리기

이 문서는 게임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게임기가 토막난 게 보이시나요? 서로의 부품을 보태어 게임기를 수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