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혹시 새해 문서로 가려다가 실수로 이 문서에 온 게 아닌가?

토고(Republic of To Go)는 사실 정식 명칭이 투 고라고 하는 국가이다. 그도 그럴것이 불란서 것들이 토고를 금지 사항입니다 한 후 국호를 토골레즈라는 백괴스럽게 바꾸었기 때문이다. 무슨 걸레도 아니고(...) 영길리 사람들은 참다참다 이 골레같은 명칭을 차마 입에 올리기가 부끄러웠던 나머지 토골 두글자만 따서 '투우 고오'라 발음하였다.

République togo qhdaksdl
투 공화국
새해토고
(국기) (문장)
표어: togo qhdaksdl qkedmtpdy
국가: RkclRkcl tjfskfdms

국호편집

토고의 국호는 많은 논란을 낳아왔다. 제일 먼저 대한민국의 공돌이들이 BASIC의 GOTO를 바꿔 쓴 것이라는 가설이 제시됐으나 무심한 듯 시크하게 묻혔고, 지금도 전세계의 많은 초딩들은 To Go라는 명칭을 투우 고오라 불러야 할 지 토 고로 불러야 할 지 심오하게 고민한 나머지 극단적이게도 철학자가 되기에 이르렀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새해라는 명칭을 쓸 것을 권고한다. 그도 그럴 것이 2012년 4월 1일 한강 굴다리 밑에서 고대 안드로어로 기록된 고문서를 발굴하였는데 번역결과 Togo는 새해를 뜻하는 단어임이 밝혀졌다. 어쩌면 토고는 키리바시동티모르보다 해가 더 일찍 뜰지도 모른다. 새해 봉만이 받으세요.

역사편집

토고의 역사는 불행하다. 그도 그럴것이 국명 자체가 '내 땅 가지셔'하고 도발하는 것과 같았기 때문이다. 나베르의 말을 빌리자면 To go는 '남아 있다'는 의미를 지닌다. 즉 '땅 많이 남아 있으니 가져가쇼'라는 대인배 적인 뜻이 되기 때문에 유럽의 코쟁이들은 '그-런건가'를 외치며 토고 땅을 마음껏 수탈해 갔다. 하지만 대인배적인 토고 국민들은 '밥도 남아 있으니 가져가쇼'하며 대인배적 기질을 보였다. 오늘날에도 일부 영길리들은 To go를 외치며 토고에 가고 싶다고 발광하곤 한다.

문화편집

토고에서는 '빠뜨'라는 전통 요리를 먹기로 유명하다. 토고의 뒷골목에서는 손쉽게 빠뜨 전문 체인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빠뜨를 먹다가 남겨도 이곳의 식당 아지매들은 대인배이기 때문에 To go를 외치면 빠뜨를 싸갈 수 있게 해준다.

다만 빠뜨를 먹고 돈 안내고 가면 큰일 난다. 쫓아와서 '왜 돈 안냈는지 불어!'라고 협박하기도 한다. 토고는 공용어가 불어인 국가임으로 이 나라를 여행할 때는 절때 소매치기나 도둑질을 했다간 '왜 쌔볐는지 불어!'하고 유도심문을 할 지도 모른다. 흠좀무

스포츠편집

토고는 스포츠가 성행하는 국가이다. 2006년 피파 월드컵에서 토고의 축구 국가대표팀이 본선에 진출하자 대인배였던 대통령은 이 날을 국경일로 지정하여 많은 토고의 초딩들은 열광하였다. 물론 대한민국에는 그딴거 ㅇ벗다. 한편 대한민국과의 첫 경기에서 골을 넣었던 토고팀은 1-2로 역전패를 당하고 스위스 프랑스와의 경기에서도 0-2로 쳐발리며 광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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