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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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노숙자들이 하루 종일 광장에 을 싸지르니...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구나!”

서울역 청소 아줌마, 광장에 굳어 있는 똥덩어리를 떼며

“무료급식이나 먹으면 될 것이지 뭘 그렇게 구걸을 하고 다니냐!”

서울역장, 서울역 내에서 싸돌아다니는 노숙자를 보고선

“서울역 노숙자들 정말 짜증나 죽겠어유.. 오늘도 서울역에 가서 신나게 29만 원 뜯기고 왔다니까유.”

강남구 아줌마 일동

“노숙자 중에서도 194.233.72.170라는 새끼가 있는데.. 그 새끼는 이 몸한테 구걸하려다가 다음날 아침 실종되었다.”

동네 개님, 친구 토순이랑 대화하면서

“삐리리리 삐리리리 삐리리리 삐리리~”

전동차 내 노숙자, 열차 안에 계신 승객들의 마음을 우울한 음악으로 조종하며...
방법:생물 분류 읽는 법생물 분류 읽는 법
노숙자
아무 생각없이 자다가 뒤지는 생명체
아무 생각없이 자다가 뒤지는 생명체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색동물문
강: 포유강
목: 영장목
과: 식물과
속: 식물속
종: 동물
학명
NoSuoockjah
여기가 바로 노숙자들의 취침소인 서울역이다

서울역 노숙자 (Seoul Station Homeless)는 서울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노숙자이다. 서울역 중에서도 주로 구 역사나 광장에 서식하며, 겨울에는 따뜻한 서울역으로 들어가기 위해 매일 경찰맞짱을 뜨고 있으며 맞짱에서 미처 이기지 못한 노숙자님들은 무심한 듯 시크하게 동사하고 만다.

역사편집

서울역 노숙자는 서울역이 경성역(競醒歷)으로 개통된 1900년에 처음으로 생겨났다. 그 당시에는 할 짓이 없어서 돌아다니는 나그네들이 노숙을 하고 갔는데, 이 나그네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서울역에는 노숙자가 깔리게 되었고 결국 경찰들까지 동원하게 되었다.

서울역 대혁명 작전편집

계속 서울역에 노숙자 수가 증가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던 한국절도공사 측은 노숙자를 전멸시키는 사악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결국 1981년 이 작전이 완성됨에 따라 서울역 노숙자들을 전멸시키는 방법을 착안하게 되었다. 이 방법은 아래 4단계를 포함하고 있다.

  1. 너무나도 아깝지만 노숙자들한테 무료급식서비스를 제공한다.
  2. 무료급식서비스에 피자, 스테이크같은 고급스러운 쓰레기들을 추가한다.
  3. 다음날 간장게장이라는 핵폭탄보다 강력한 무기를 무료 급식 서비스에 넣는다.
  4. 노숙자들이 모두 이 음식을 먹고 전멸한다.

이 작전은 대단히 성공적이었고 앞으로 노숙자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았으면 했으나 결국 IMF 외환 위기 때 노숙자들이 대거 늘어나게 되었다. 최근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한국절도공사는 간장게장을 한 번 더 사용하기로 했으며 그 날짜는 2024년 12월 15일이라고 한다. 2024년 12월 15일에는 서울역에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서울역 대혁명 작전의 자세한 사항은 간장게장 문서를 참조해라.

노숙자들의 생활편집

 
노숙자들은 저녁이 되면 포장마차에서 이딴 짓이나 하고 논다.

서울역 노숙자들은 체력이 매우 약해서 매일 지나가던 똥개고양이들에게 잡아먹히기 식상이고 심지어 감기·독감·바이러스 등에 의해 사망한다.

노숙자들의 하루 일과편집

노숙자 들의 하루 일과는 먹고 자고 구걸하고 싸는 것이다.

아침에 깨어난 노숙자들은 술주정을 부리며 서울역 내로 들어와 대합실에서 멀쩡하고 불쌍하고 착하신 인간들에게 " 내놔, 개새끼들아!!!"라고 소리지르며 구걸을 하고, 7시가 되면 서울역 무료급식소로 달려가 매일 급식을 먹는다.

그 다음 지하 서울역에 들어가 무단으로 지하철에 침투해서 일부러 불쌍한 척을 하며 돈을 구걸한다. 그리고 18시가 되면 서울역 무료급식서비스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 찌꺼기를 먹고는 12시간 취침에 들어간다.

일부는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초딩들의 돈을 뜯어가기도 한다.

배설편집

몹시 바쁜 노숙자들은 신문지를 바지 속에 쑤셔넣는 것으로 쌀 준비를 마치지만, 대부분의 노숙자들은 여자 화장실 앞에서 기웃대다 얼굴에 손자국이 난 채 반대쪽 문으로 들어가곤 한다. 준비물은 없다. 그나마 위생적인 노숙자들은 신문지를 사용한다. 물론 밤에는 그 신문지를 따뜻하게 덮고 잔다.

노숙자들의 계급편집

최근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노숙자에게도 계급이 있다는 점을 포착했다. 노숙자들은 자진해서 그들 중 그나마 좋은 애를 골라서 자신들의 으로 만들고 신참 노숙자에게 구걸을 시키고 자기네들은 신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편안하게 산다는 점이다.

노숙자들의 무기편집

 
노숙자의 면상을 컴퓨터 앞에 들이대면 컴퓨터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표출한다.

노숙자들은 지하철 내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목표로 돈을 뜯어내고 있다. 가끔 공안이나 경찰들에게 들키면 그들은 자신의 면상 들이내밀기 필살기를 사용해 경찰들을 전멸시킨다. 이렇게 깝치는 노숙자들은 다음날 아침 서울역에서 실종되거나 서울 지하철 2호선 안에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가방으로 맞고, 혹은 서울 지하철 5호선의 한강 하저 터널에서 싱하형에게 맞는다.

노숙자들이 출현하는 곳과 시간편집

수도권 전철 1호선편집

수도권 전철 중에서도 가장 긴 노선이기 때문에 대부분 노숙자들이 지쳐서 중간에 다른 노선으로 환승하지만 노숙자들의 기지인 서울역이 1호선과 연결되어 있고 러시아어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노숙자들은 주로 아침 8~12시까지 이용한다. 만약 네가 이 시간대에 1호선을 탑승하고 있으면 이상한 냄새가 진동하기 시작할 수도 있다. 만약 냄새가 나면 이 열차 안에 노숙자가 있다는 신호이므로 즉시 내려 다음 열차로 갈아타기 바란다. 참고로 주 서식 구간은 서울역 ~ 청량리역, 영등포역 ~ 가산디지털단지역, 구로역 ~ 부천역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편집

2호선에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노숙자들이 매우 많이 서식한다. 러시아어 때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헬게이트가 열리기 때문에 그 때에는 걱정할 필요 없다. 하지만 주말, 일요일, 평일 오전 10시 ~ 오후 4시까지는 주의해야 할 듯싶다. 서식 구간은 신천역 ~ 합정역 구간, 을지로입구역 ~ 건대입구역 구간이다.

그 밖의 노선들편집

다행스럽게도 위에 서술된 노선을 제외하면 노숙자들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수도권 전철 4호선의 경우 동대문역에서 서울역 사이 구간에 조금 서식한다. 노숙자들은 지하철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해마다 많은 노선들이 개통하고 있는데 노숙자들의 머리로는 지하철 노선도를 하루 24시간 풀시청해도 외우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종 지하철을 타다가 서울역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길을 헤매다가 착한 사람들에게 두들겨 맞거나 죽임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목격자편집

 
선반 위로 올라가서 자는 숙자

이 내용은 사실이다. 2024년 12월 15일 카더라 통신의 의하면 서울역에서 노숙을 하고 지하철에서 돈을 벌기 위해 매일 출퇴근하는 99살 김 씨가 지하철을 타며 돈을 뜯다가 청량리역·석계역·창동역·의정부역을 거쳐 소요산역으로 간 후 다시 서울역으로 되돌아 오려고 하다가 그만 경원선 통근열차를 타는 바람에 북쪽으로 가다가 휴전선을 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인에게 총살당했다고 한다. 이에 전직 노숙자인 이명박 서울특별시장이 그 북한 군인을 후하게 칭찬하고 그 사람을 국무총리로 삼았다고 전해진다.

노숙자들의 종류편집

 
이 사람이 바로 초딩 노숙자

위에서도 말했지만 노숙자들은 사람이 아니다. 짐승도 아니다. 그렇다고 세균이나 바이러스도 아니다. 그냥 식물처럼 아무 생각 없이 지랄하다가 사망하는 그런 생물체이다. 이런 생물체에게도 종류가 있다고 한다.

  • 남자 노숙자
    남자 노숙자들은 할아버지, 초딩을 포함하지 않는 만 19세 ~ 65세 사이의 성인 노숙자들이다. 1997년 IMF 때 대량으로 속출되었으며 변기 안에 있는 삐까뻔쩍한 보다 못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 여자 노숙자
    여자 노숙자들은 사실상 그리 많지 않다. 서울역 전체 노숙자들의 극소수를 차지하며 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여자가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노숙자는 절대 사람이 아니다! 이 점을 꼭 명심하기 바란다!
  • 부부 노숙자
    뭐 월세 아파트에서 살다가 방 월세 못내고 쫓겨나온 생물체가 대다수이다. 이 들은 서로 떨어져서 구걸을 하지만 취침할 때는 같이 자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흔히 '쌍쌍바'라고도 불린다.
  • 할아버지 노숙자 (제일 많음)
    지하철을 타보지 않은 촌놈이 아닌 이상 다 보았을 정도로 노숙자하면 항상 떠오르는 생물체이다. 주로 인생의 여백을 지랄하면서 보내기 위해 서울역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진다. 살 날은 얼마 남지도 않았으면서도 뭘 그리 주책이 많은지 모르겠다. 주로 1호선에 많다.
  • 할머니 노숙자
    이 생물체들은 주로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서식하며 운이 좋아야 볼 수 있을 정도이다.
  • 초딩 노숙자 (특히 194.233.72.170)
    이 생물체들은 완전히 맛이 간 생물체들이다. 깡패 짓거리나 하고 놀며 '할아버지 노숙자'는 이 초딩 노숙자들에 비해 그나마 양반 수준이다. 이 생물체는 보기는 힘들지만 한 번 걸리면 헤쳐나오기 아주 힘들다. 주로 귀에다 이어폰을 끼고 놀며 아직 할 일이 너무나 많은 순수한 초등학생과는 완전히 다른 새끼들이다.

경찰과의 대결편집

마법의 MD-5 시뮬레이터에 의하면 노숙자와 경찰의 대결은 다음과 같다.

[노숙자] 공격: 70, 민첩성: 43, 방어: 49, 명중: 95, 운(運): 100, HP: 285
[경찰] 공격: 91, 민첩성: 36, 방어: 62, 명중: 90, 운(運): 43, HP: 288

노숙자 vs 경찰 전투 개시!!
[노숙자]의 공격 HIT: [경찰]는(은) 53의 대미지를 받았다.
[경찰]의 공격 HIT: [노숙자]는(은) 115의 대미지를 받았다.
[노숙차]의 공격 HIT: [경찰]는(은) 40의 대미지를 받았다.
[경찰]의 공격 HIT: [노숙자]는(은) 87의 대미지를 받았다.
[노숙자]의 공격 HIT: [경찰]는(은) 88의 대미지를 받았다.
[경찰]의 공격 HIT: [노숙자]는(은) 99의 대미지를 받았다.
[경찰]이 [노숙자]를(을) 쓰러트렸다(라운드 수: 3).

어느 정도 공격력은 있는 것 같다.

구걸하는 방법편집

 
이들은 전철운행이 끝나도 계속 잔다.

194.233.72.170 같이 할 짓이 없어서 귀중한 시간을 노숙과 구걸이라는 데 허비하는 노숙자는 다음과 같은 구걸 필살기를 쓴다.

  • 지하철 내 구걸
    지하철 내에서 이 괴생명체는 사람들의 동정심을 유발하기 위해 불쌍한 표정을 짓고 '작별'이나 '청춘'을 주제로 한 우울하고 촌스러운 음악을 틀며 재래시장에서 과일 매장에 있는 바구니를 들고 지팡이로 걸으며 구걸을 한다.
  • 서울역 내 구걸
    보통 이 괴생명체들은 서울역을 찜질방 같은 취침장소로 활용하지 구걸 장소로 활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몇몇 개념 밖으로 튀어나와 소풍을 간 노숙자들은 서울역 내로 쳐들어와 선량한 사람들한테 '돈 내놔! 개새끼들아!!!'라고 을 퍼부으며 미친 듯이 돈을 뜯어낸다고 한다.

참고편집

 
엄청난 내공을 쌓은 노숙자들의 마스터.
  • 세계의 대 예연자인 노스트라다무스도 서울역 노숙자라고 한다.
  • 이명박도 어릴적에는 서울역 노숙자였고 지금도 심심하면 서울역을 방문한다고 한다.
  • 도 서울역 노숙자다.

왜국의 노숙자 놀이편집

왜국의 194.233.72.170 같은 놈들이 노숙자가 괜히 부러워 보여서 노숙자처럼 행동하는 뻘짓을 노숙자 놀이라고 한다. 그러나 곧 한 뚝배기를 먹고 고자가 된다.

도보시오편집

 
애플교의 교주인 스티브 잡스도 한때는 서울역 노숙자였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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