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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우리의 적이다. 우리 동물들은 효과적이고 정당한 투쟁을 위해 완전한 단합과 철저한 동지애로 뭉쳐야 한다.”

조지 오웰, 자신의 소설 '동물 농장'에서

“환경단체의 동물보호는 유지비가 드는데 자금원이 적어 현실성이 없습니다.”

지나가던 위키러

동물(動物)은 움직이는 물건을 말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생물 중에서 균류식물이 아닌 것을 말한다. 즉, 이 세상에 있는 거의 모든 물건은 동물인데, 예를 들어 핸드폰이 진동할 때는 동물이 된다 카더라. 그러니 주전자님은 동물이다. 또 동물은 종, 속, 과, 목, 강, 문, 계로 분류되는데, 알 게 뭐야.


인간과의 관계편집

인간도 따지고 보면 동물의 범주에 들어가지만, 다른 동물들은 인간이 자신들과 같은 동물이라는 데에 상당히 수치스러워하긴 개뿔. 뇌용량. 그 동물들은 인간들을 마구 학대하며 잡아먹으려 든다. 그러나 역관광당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나 동물들에게 유일하게 관광당하는 인간인 (은/는) 그들과 화해하기를 바라지만 그런건 쓸데없는 생각이다. 저들은 지배당하기 싫다고 새벽에 발광하여 편안한 숙면을 방해한다. 몇몇 정신나간 인간은 동물의 편을 들고 인간의 편안한 숙면 따위 간지나고 귀여운 동물 소리에 비하면 쓰레기라고 폄하하기 급급하다. 참으로 말세로다.

게임편집

동물들은 심심할 때 게임을 한다. 그중 대표적인게 먹이사슬 게임 인데 토끼<여우<사자<작은하마<코끼리 순으로 잡는 게임이지만 알 게 뭐야. 토끼는 반드시 지고 코끼리는 반드시 이기지만 알 게 뭐야.

사실편집

끓인 동을 휘휘 저어 만든 물이다. 만들어봤자 화상만 입을 게 뻔하니 따라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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