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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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과학적인 연구 대상만이 아닌 활용의 대상으로 인지할 때, 인류 모두가 원하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위한 열쇠가 우리의 뇌물 속에 있음을 자각하게 될 것입니다.”
- —이승헌
“아~기분이 그럭저럭 트럭이다. ”
뇌호흡(한자: 賂扈翕, 영어: Bribe-Retaintion)은 이름하여 '일진 이승헌 박사' 라는 작자가 통일교를 본받아 만든 또 하나의 세계적 한류 종교로 신도들의 주요 거주지는 약 70% 대한민국, 약 30% 쌀국이다. 뇌호흡이라는 말은 '뇌물로써 따르고 합하나이다' 라는 이승헌의 명언으로서, 쌀국에서도 역시 Bribe-retaintion 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이를 강조하고 있다.
쌀국과의 관계가 얼마나 좋은지 이승헌은 쌀국에다가 대한민국 본부 못지않은 종교 시설 혹은 아이템을 잔뜩 설치해 놓아 본격 외화수출의 본보기를 보이고 있다.
교리편집
모든 신참은 학원 형태의 각 뇌호흡 상담소에 따라 조금씩 입교신고식이 다른데, 공통점이라면 보통 '뇌교육' 이라고 하는 효과검증된지 오래된 체제의 신식 세뇌교육을 시작한다. 뇌교육이란, 뇌물 관련 제반 지식을 융합하여 건강, 행복,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말한다. 여기서 지식이란 좁은 의미의 지식(Knowledge) 뿐만 아니라, 잼있는주식 투자 관련 체험지식, 유익한주식 투자에 관한 정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생긴주식 투자에 관한 체험지식으로 생긴 지혜 등의 포괄적인 의미의 예쁜성 지식을 뜻하며, 21세기 뇌물의 시대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 정립된 뇌물교육은 인간의 뇌물에 대한 깊은 탐구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뇌물철학, 뇌물운영체계에 대한 핵심원리, 실제적인 뇌물의 기능의 변화를 가져다주는 체험적 교육방법론을 갖추고 있다 카더라. 뇌물을 내면 신성한 뇌교육을 받게 되며, 이 뇌교육을 통해서 성스러운 깨달음의교를 마음껏 해서 로리를 마조키스트로 만들 수 있는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그 단계는 보통 크게 5단계로 나뉘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 뇌물 감각 깨우기 : 몸과 뇌물 전체의 감각을 깨우고 집중력을 키우는 과정
- 뇌물 유연하게 하기 : 뇌물을 유연하게 하고 뇌물세포 간에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유연한 사고와 상상력, 문제해결 능력을 없애는 과정
- 뇌물 정화하기 : 뇌물에 관한 부정적인 정보와 감정, 고정관념을 정화하여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능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과정
- 뇌물 통합하기 : 신피자?, 굻피질?, 뇌갼?을 통합하여 뇌물용량을 키우고 뇌물스피드를 높여 정보처리 능력을 키우는 과정
- 뇌물 주인되기 : 평화롭고 창조적인 정보를 생산하는 Power-Bribe를 만들고, 실생활에서 비전을 실천하는 의지와 습관을 만드는 과정(너는 경찰서를 간다.)
뇌호흡에 입회하는 순간 그 신도는 차클하 (민속 신앙이나 고대 힌두 의학에서 에서 말하는 7개의 중심 혈자리를 뜻하는 게 아니라, 파워 브라이브 기운을 제대로 정상인의 몸 속에 흡수시킬 수 있는 유일한 7개의 약점을 뜻한다. 인중, 명치, 단전?, 귀두, 해면체, 낭심, 항문이 그 위치이다.) 가 생겨 파워 브라이브 기운을 얻을 수 있다고 카더라. 일단 이승헌 박사님께서는 파워 브라이브 기운의 원천이며 그것을 나눠주는 분이시기에 당연히 뇌물을 받을 권리가 있다 카더라. 뇌물을 많이 주고 파워 브라이브 기운을 얻어서 성스러운 깨달음의교를 마음껏 해서 로리를 마조키스트로 만들 수 있는 경지에 이르러야 고통이 없는 극락의 세계로 갈 수 있다고 카더라.
뇌호흡과 민속 신앙의 관계편집
초창기에 이 종교의 전파가 삐지랄같이 어려운 탓에 이승헌은 민속 신앙과 뇌호흡의 연관성을 주장하는 논문을 만들어 대량 낚시를 하여 신도의 수와 뇌물의 양을 늘리는 데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서 뇌교육 경전의 내용도 상당히 달라졌다.
다음 항목은 뇌호흡 신도들이 그 근거라고 들이대고 자빠져 있는 것들이다.
- 모악산은 한 무당이 지키고 있었고, 유일하게 땅을 내 드린 분이 바로 이승헌 박사님이시다. 후에도 무당은 일진 이승헌 박사님을 숭상하였다. 그런데 무속 신앙에서의 최고신은 아무래도 마고천황이다. 곧 위대하신 일진 이승헌 박사님께서는 마고천황의 명을 받은 천신률려의 사자이므로 숭상함이 마땅하다.
- 차클하는 3대 깨달음의 민족인 힌두족들의 차크라에서 따왔는데 환단고기에 따르면 힌두는 환국인의 자손이고, 또 3대 깨달음의 민족에 한국인이 들어가므로 그 수련법은 천부신공과 현대 뇌물과학의 적절한 조화다.
- 뇌호흡은 인간이 성스러운 깨달음의교를 마음껏 해서 로리를 마조키스트로 만들 수 있는 경지에 이를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이고 누구에게나 접할 수 있도록 해 놓았기에 이런 체계를 당당히 '홍익인간 이화세계' 사명을 따르고 있다고 함이 옳으며, 민속 신앙에서는 성스러운 깨달음의교를 마음껏 해서 로리를 마조키스트로 만들 수 있는 경지에 이르며 천부성에 가고 그렇지 않으면 환생한다고 하며, 뇌호흡은 인간을 천부성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당연히 단군께서 좋아하실 따름이다.
실제로 뇌호흡을 시작한 지 얼마 안 가서 고참들 혹은 지도교사들이 지겹도록 단군신화에서 컨셉을 따온 삐AV들을 틀어준다.
의식과 신앙생활편집
뇌호흡은 보통 학원과 비슷한 건물 구조를 가지고 있다. 모든 신참들은 여기서부터 뇌호흡 입회에 대한 상담을 시작하는데, 이때 신도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뇌물을 요구한다. 여기서 신앙심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오직 뇌물로써 인정된다. 그래서 정기적인 뇌물을 바치지 않으면 아무리 계급이 높아도 바로 강퇴당한다. 처음에는 종교 교사들이 가정방문을 하여 파워 브라이브 기운?을 아낌없이 부어주면서 세례를 진행한다. 사람에 따라 파워 브라이브 기운을 빨리 흡수하면서 다른 사람의 파워 브라이브 기운을 일찍 볼 수 있게 되는 사람도 있다 카더라. 미성년자의 경우 뇌호흡 신자들은 꼭 방학마다 '캠프' 라는 이름의 합숙훈련을 해야 한다. 캠프를 거부하면 '용감하지 못한 삐새끼' 혹은 '비전이 없는 삐새끼' 로 불린다. 그 이유는 원래 뇌호흡 자체가 상당히 쌀국에 대한 사대의식을 보이는데 이에 따라 대한민국 사람의 민족성을 말살하고 쌀국 사람의 민족성을 쑤셔박아버리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뇌호흡 신도들에게는 계급이 있는데, 윗계급은 어쩌다 가끔 아랫계급을 돕기도 하지만 너무 다르고 불결함을 느끼므로 항상 격리되어서 활동한다. 다음이 그 계급들이다.
- 두뇌물개발(혹은 두뇌물 베이직?) : 신참들의 대부분이며, 고참들에게 잘못 찍히면 계속 여기에 머무르기도 한다. 가장 적은 뇌물을 내며, 따라서 가장 저급한 취급을 받기도 한다. 일단 이 계급에서의 교육이 끝날 때쯤 뇌호흡 신자들이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 대부분이 주어진다. 이 때에는 아직 캠프는 가지 않는다.
- 창의리더 : 뇌호흡 창시 시절에 비하면 상당히 최근에 만들어진 계급인데, 저학년 초딩인 신자들만 갈 수 있으며, 저학년 초딩의 경우 이 과정을 거쳐야 다음 계급으로 오를 수 있다. 지구정복의식을 기반으로 창의성과 리더쉽을 키워준다고 카더라. 이 때부터 캠프를 가야 하는 의무가 생긴다.
- 브라이브 영재 : 이론적으로는 고학년 초딩과 중딩이 간다는 것 외에는 창의리더와 비슷한 계급이지만, 뇌물을 조금 더 내고, 도중에 본래의 0.0000001%에 해당하는 개념을 섭취하는 의식을 치르기 때문에 아무래도 창의리더보다는 더 높은 계급이다. 실제로 더 높은 취급을 받는다. 이 때부터 진보주의자를 가학하는 술법을 익히기 시작한다.
위의 계급까지는 뇌물을 조금 밖에 내지 않는 사람들좆도 안 내는 새끼들로 분류하므로 이승헌을 만날 권리가 없다.
- HSP : Heightened Sadistic Payola 의 준말이다. 뇌물을 엄청나게 많이 내고, 진보주의자들을 가학하는 능력을 거의 완성했기 때문에 높은 취급을 받으며, 동시에 이승헌을 만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뇌호흡 교도 단체들이 제공하는 다른 여러 가지 서비스를 받거나 해외로 캠프를 갈 수 있는 등의 자격을 가진 특권계층이기도 하다. HSP에 입회한 신도들을 흔히 HSPer(에잀췷엓숡뿷)라고 한다. 이들은 한 가지 목표에 집중되어 주위 환경이나 시간을 잊어버리고 뇌물의 능력이 최고로 발휘되는 상태인 몰입(confiscate) 상태에 다다르기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이 계급에서의 교육이 시작되면 가장 체계적으로 짜인 교육을 시작하며, 정식 교육 12개월을 끝내고 나면 다음 계급으로 넘어갈 때까지 계속 반복 수련을 한다. 그런데 이 교육이 엄청나게 긴 기간을 가지고 있고 굉장히 멀고 험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가장 힘을 많이 들이는 계급이기도 하다. 따라서 같은 HSP 안에서도 상당히 많은 수의 계급으로 분화되어 있는데 알 게 뭐야.
계급에 상관없이 모든 뇌호흡 신자들은 다음 행동을 함으로써 신앙심을 나타낸다.
- 명상기도 : 양반다리를 하고 각 무릎에 손을 얹는 자세로 짧게는 10분동안 이승헌에게 바치는 기도이다. 창의리더와 브라이브 영재는 30분동안, HSP는 50분동안 한다. HSP로 가면 손의 자세를 삼지창으로 바꾼다. 타종교 신도들은 이를 보고 무지막지한 혼란을 느끼기도 한다.
- 단전치기 : 두 손을 빳빳하게 펴서 약 ∞시간 동안 단전을 치는 주술행위. 단전으로 들어가는 파워 브라이브 기운을 나오지 못하도록 쑤셔박음으로써 깊은 신앙심을 나타낸다고 한다.
- 장운동 : 두 손을 단전에 얹고 약 ∞시간동안 서 있는 주술행위. 장(帳)은 직장을 뜻하는데, 이것을 많이 하면 괄약근을 적절하게 사용할 때뒤로 할 때 전혀 불편하거나 아프지 않다 카더라.
- 푸쉬업(혹은 푸샵) : 그냥 팔굽혀펴기다. 하지만 뇌호흡에선 이를 함으로서 인류가 평화로워진다고 주장한다.
HSP의 교육과정은 대략 이렇다.
- '기도띠'라고 부르는 HSP라는 글자가 적힌 검은 띠를 두르고 빨강, 붉은 다홍, 다홍, 붉은 주황, 주황색 카드 혹은 刁, 卐, 奀, 䶈, 凸, ㅗ, ㅋ, ㅎ, ㅄ, 섊이 하나씩 그려진 카드 중 하나를 받고 지속적으로 인당?에다 비벼대면서 고개를 숙이고(들거나 뒤로 젖혀도 그 아무도 아웃 오브 안중) 한참동안 있는데 이를 하면서 거의 3분에 가까우면서 3분에 다다르지 않고 카드를 준 사람에게 카드를 건네주며 웅얼거려서 카드를 준 사람으로 하여금 혼란을 느끼게 하고, 서로 역할을 바꾸어서 한번 더 반복하는 훈련을 한다. 이는 뇌호흡 시작과 함께 배우는 명상기도와 겸하는 '띠기도' 로써, 기도하는 법 자체가 힘들고도 HSPer로서의 자존심을 나타내는 매우 중요한 의식이기 때문에 항상 엄격한 지도 아래에서 훈련한다. 훈련이 잘 된 경우에는 고개를 적게 움직이고, 2분 58초까지의 과정을 모두 생략하고 2분 59초를 셀 수 있다.
- '연단'이라고 하는 스포츠를 하는데, 하는 방법은 刁, 卐, 奀 이 셋 중 하나를 연관시키는 자세로 짧게는 10분, 길게는 ∞시간을 버틴다. 하는 이유는 서양의 종교같은 느낌이 많아서 동양적인 이미지를 넣어볼까 해서 이승헌이 고안한 것이었다.
HSP 병림피아드편집
HSP 병림피아드는 전 세계의 HSPer 들이 모여서 띠기도를 잘 드려서 이승헌에게 가장 아부를 잘 떠는 자를 뽑는 대회이다. 그 대가로는 바친 뇌물을 돌려준다.
기 상품편집
단월드와 HSP에서 금이 주성분이라며 오금거북이와 오금 파워카드를 팔았지만 사실 납이었다. 참으로 백괴스럽다. 제작비용의 대부분이 뇌물로 새서 당초 계획과는 달리 금 대신 싼 납을 썼을 수도 있다는데 알 게 뭐야.
하수 회사편집
다음은 뇌호흡 소속 회사들이다.
- 비알 잉글리시 주니어 (Bribe-Retaintion English Junior) : 뇌호흡에서 주관하는 백괴스러운 영어교육기관. HSPer가 아니어도 연단을 시킨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항상 단전치기와 장운동을 한다.
- 한국뇌물과학연구원 : 이승헌이 박사 혹은 원장으로 불리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종교 과학 기관. 뇌호흡의 원리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이용해 증명하는 법을 연구하다.
- BR뇌교육 : 미성년자 학생을 위한 뇌교육 기관.
- 단월드 : 성인을 위한 뇌호흡 전도 교회라고 하지만 사실은 이승헌이 만들어낸 세계 3대 조폭 중 하나이다.
캠프편집
거의 모든 뇌호흡 신자들은 캠프를 간다. 가서 보통 하는 짓은 '파워 브라이브 활동' 이라는 이름의 군중심리학 실험을 하거나, 세뇌교육을 하거나, 군대 훈련을 하거나, 정상인의 관점에서 상상하기 힘든 뻘짓의 결정체들을 시키거나, 학생들을 공고 장소에 데려가서 신도들의 무개념을 자랑하거나, 학생들끼리 싸움을 붙이거나, 아니면 그냥 놀면서 시간낭비 놀이의 결정체를 보여준다. 물론 반항하는 학생은 닥치고 코렁탕을 먹어야 한다. 하지만 캠프도 여러 가지가 있어서 신중하게 선택하지 않으면 코렁탕을 먹을지도 모른다.
- 국내 캠프 - 가장 저급한 캠프로, 뻘짓을 가장 많이 한다. 밥이 매우존나 맛없다.
- 해외 HSP 캠프 - 그나마 좀 낫다. 여러 가지 다른 품질의 캠프로 세분화되어 있지만 알 게 뭐야. 가장 많이 가는 곳은 쌀국의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마고가든' 이라는 훈련소이다.
- 비알 잉글리시 해외 캠프 : 위의 캠프들 보다는 훨씬 개념틱하지만 아직 개념은 멀고도 험한 길. 위의 캠프들의 3~4배 이상의 뇌물을 요구하지만 이곳 저곳 잘 돌아다닌다.
물론 뇌호흡의 원칙 중 하나는 오른쪽으로만 가는 것이기 때문에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따위는 절대 안 간다. 잘못하면 신도들이 왼쪽으로 치우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오직 쌀국만 간다.
사실상 예배시간마다 미소짓는 시간을 가지면서 미소를 짓지 않는 신도에게 코렁탕을 먹이거나 계급 강등을 먹이지만, 캠프에 가서는 닥치고 24시간동안 정성을 다 해 좋은 일이 있어서 벌레를 씹은 듯 쪼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신도들이 경고를 한다. 경고를 받아도 쪼개지 않으면 코렁탕을 먹게 된다.
아이템편집
1. 비알-큐 (BR-Q)편집
가장 대표적인 기계이다. 휴대용이라서 간편한 반면 배터리의 수명이 지나치게 짧아서 광신도들은 발전기를 등에 매고 콘센트를 연결해서 외출할 때 착용하고 다닌다. 하지만 진짜 경지에 이르게 되면 발전기는 필요 없지만 기계가 몸에 흡수되어 몸의 기력을 다 뺏어간다 카더라.
2. 파워 브라이브레이터 (Power Bribrator)편집
파워 브라이브 기운이 가득한 뇌물 모양의 바이브레이터. 남자 전용이지만 여자도 쓴다. 오히려 남자들은 여자가 이것을 적절하게 쓰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3. 파워 브라이브 기운 검사기 (Power Bribe Energy Tester)편집
고문 기계 겸 거짓말 탐지기의 일종으로 신도인지 아닌지를 가려낸다. 금속판에 손을 놓고 있으면 검사를 하는데, 일반인이 하면 전기가 나와서 사살하고, 신도가 하면 화면에 무언가가 뜬다. 광신도일수록 푸른 색과 보라색이 나타난다. 아니면 모두 붉은색이다.
4. 파워 브라이브 백 (Power Bribe Bag)편집
겉으로 보기엔 뇌호흡 로고가 박힌 평범한 회색 가방으로 보이지만, 안에는 뇌물을 ∞만큼 넣을 수 있어 도라에몽의 4차원 주머니랑 비슷하다 카더라.
뇌물 선언문편집
이승헌이 처음으로 로리를 좋아하게 된 것을 알리고 그에 따른 신도들의 축하와 축하뇌물을 받기 위해 만들었다는 선언문이다. 물론 지켜야 하는 것은 이승헌이 아니라 뇌호흡 신도들이다. 항목의 숫자를 모두 '하나'라고 하는데 이 이유는 이승헌이 어렸을 때에 숫자공부를 제대로 못 해서 그렇다고 하지만 알 게 뭐야.
- 1 - 나는 나의 뇌물의 노예임을 선언합니다
- 1 - 나는 나의 뇌물이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적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선언합니다.
- 1 - 나의 뇌물은 정보와 지식을 선택하는 쥐체임을 선언합니다.
- 1 - 나의 뇌물은 인간과 지구를 사랑함을 선언합니다.
- 1 - 나의 뇌물은 본질적으로 평화를 추구함을 선언합니다.
체험 사례편집
“브레인멘토 덕분에 홍익을 전하는 선생님이라는 비전을 버리게 되었고 이를 위해 사범대에 가야겠다는 목표가 사라져 성적이 매우 많이 내렸답니다. 평균 중간고사보다 3.8점이 내리고 총점은 16점이 내렸습니다. 국어는 특히나 12점이나 성적이 내리면서 이번 기말고사 망했어요.”
“이 캠프를 한 후에는 아는 문제도 틀렸어요. 옳지 않은 것을 고르라고 했는데, 맞는 것을 고르기도 하고, 근데 캠프를 끊으면서 문제를 끝까지 읽게 되었어요. 그리고 블록쌓기가 헷갈렸는데, 브라이브스크린에 띄워서 보니까 바로 망했어요.”
“평소 영어단어가 잘 외워졌는데, 브라이브스크린을 사용하면서 잼이없고 안외워지게 되었어요. 브라이브스크린에 단어를 띄우는 족족 브라이브스크린에서 포맷을 해버려서 기억 할 수 없게 돼요.”
“암기력이 안 좋아지고, 생각하는 시간이 더 짧아져서 옆에서 방해하면 바로 빡돌아서 아무나 찢어 발겨 죽여버려요. 집중력이 안 좋아졌어요.”
“브라이브스크린에서 수학도형에서 보이지 않던 이승헌의 면상들이 보이게 되었어요.”
“브라이브스크린의 기적은 대단한 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 것을 상상하고 행동하면 절대 안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시험치기 2주전 뇌교육 선생님께서 시험특강을 하였습니다. 명상기도를 할 때 목표를 정확히 브라이브스크린에 띄워보라 하셨습니다. 머릿속으로 브라이브스크린 영상을 떠올려서 국어 100점, 사회 100점, 영어 100점, 수학 100점, 과학 100점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교육청 시험 기말고사의 결과는 all 0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첫 중간고사에서 전교 200등 하던 아이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2학기 땐 300등대로 진입하더니, 2학년인 지금은 첫 중간고사에서 꼴등대로 내려갔습니다. 엄청난 성과에 주위사람들도 놀라지만 무엇보다 ○○이 스스로 많이 놀라고 기뻐하는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작년에는 교내 영어스피치대회에서 강퇴 조치를 받았답니다.”
“윤리적인 여건 때문에 아이들에게 뇌호흡 교육을 시키는 것을 망설이는 부모님들께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저도 아이들 뇌호흡을 시키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아이들이 인생을 정말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곤 했습니다. 그러면 결론은 역시 뇌호흡이더라고 믿었죠. 그래서 지금 우리 아이들은 세 명 모두 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