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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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성(1983년 11월 5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선경텔레콤의 로봇조종사스타크래프트 코치였지만, 지금은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했다.
신체 특징[편집]
키는 190이 넘어 콩이나 임요벙, 벼 등을 가뿐하게 키로 누를 수 있다. 상대가 농구선수나 구질라만 아니면 만나자마자 키로 기세를 꺾을 수 있다. 그러나 얼굴은 깡패처럼 생기고 못생겼다지만 여슬아치들은 최연성의 큰 키와 억대 연봉을 보고 침을 흘린다 카더라. 하지만 그럼 뭐해??? 결혼하고 애까지 있는 유부남인데???
데뷔 전 일화[편집]
“넌 절대 성공 못한다.”
- —최연성의 담임, 자퇴서를 낸 최연성에게 혼내며
최연성은 익산에서 고등학교를 2학년까지 다니던 중 학교 생활이 재미없어 수학여행 전날 자퇴했다. 그러자 담임은 성공 못한다며 엄청 혼냈고 이런 담임의 짓은 이제동의 야자를 말린 담임 정도의 병크였다 카더라. 그러나 지금은 억대 연봉을 받고 그 담임의 몇배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역시 학교란...
데뷔[편집]
최연성은 자퇴 후 아마추어 고수로 고승률을 올렸다. 그러나 아마추어 대회 등을 나가지 않아 맵핵 의혹을 받기까지 했다. 그러다 마침 임요벙의 눈에 띄어 임요벙의 연습 상대가 되었고 임요벙은 최연성의 실력을 보고 자신의 팀에 데려오려고 했고 주훈 감독은 반대했다. 결국 임요벙의 고집으로 임요벙의 제자가 되어 선경텔레콤 T1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리고 종족을 처음에는 저그로 했는데 콩이 테란을 하는 것이 낫다고도 권했고 이윤열과 저그로 상대하는 것이 힘들어서 테란을 하게 되었다.
첫 우승과 2번째 우승[편집]
“콩은 까야 제맛”
- —최연성, MSL 로열로더를 찍고 임요벙과 함께 콩을 까며
최연성은 첫 개인리그로 TG-삼보 MSL에 올라오게 되었다. 결승에 오르는 과정에서 여러 상대를 꺾고 왔는데 패자조 준결승에서 이윤열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바로 TG-삼보 MSL에서 전승을 달리던 홍진호... 모두들 홍진호의 우승을 예상했으나 결과는 3:0으로 최연성이 이겼다. 그리고 홍진호는 전승준을 하게 되었다. 최연성이 은퇴한 시점 기준으로 홍진호는 스타리그 준우승 2번, MSL 준우승 3번, WCG준우승 1번, 프로리그 준우승 4번을 했지만 최연성은 스타리그 우승 2번1번?, MSL 우승 3번, WCG우승 1번, 프로리그 우승 4번을 해 존재만으로도 콩을 까는 존재가 되었다. 그 다음 MSL에서도 우승을 했는데 결승 상대는 이윤열이었고 이윤열을 정상의 자리에서 끌어 내렸다.
5:0? 관광[편집]
“감히 저그가!!!”
- —전용준, 박성준이 결승에 올라가자 놀라며
최연성은 MSL 로열로더와 MSL 2연속 우승 이후, 스타리그 로열로더까지 노리고 있었다. 최연성은 스타리그 16강에서 dlqudals을 종이비행기에 태워 관광을 보냈고 스타리그 8강도 쉽게 뚫었다. 한편 박성준 또한 스타리그 로열로더를 노리던 상황이었고 둘은 4강에서 만나게 되었다. 그 당시 최연성은 데뷔 직후 저그전 3연패를 한 것 빼고는 저그전이 전승이었고 박성준은 듀얼토너먼트에서 [임]요환을 탈락시키고 올라온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박성준의 승리를 예상한 사람들보단 최연성의 승리를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고 [임]요환의 복수를 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박성준은 최연성을 5:0?으로 밟고 결승에 진출해, 박정석을 이기고 로열로더가 된다.
MSL 금뱃지 획득[편집]
5:0 관광 사건이 끝나고 최연성은 스타리그 로열로더는 실패하고 MSL 결승은 3회 연속 올라가게 되었다. 결승 상대는 팀 동료 박용욱. 팀 동료였지만 꺾고 MSL 3연속 우승을 하고 금뱃지를 받았다.
감동의 골든 마우스 사건[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임요환입니다.
“벼, 별로 안 좋아요.”
- —최연성, EVER 2004 준우승 소감을 말하며.
최연성은 EVER 2004 결승에 오르게 됐는데 상대는 팀 선배 임요환... 박용욱과의 MSL 결승처럼 5세트까지 끌었지만 결국 GG를 치고 만다. 이때 임요환은 최초의 골든마우스를 받아서 감동 받은 나머지 울었고 최연성은 선배앞에서 준우승 소감을 "벼..별로 안 좋아요.."라는 망언을 말해 여러 사람들에게 신나게 까였다.
이중계약[편집]
최연성은 2005년 SKT T1과 계약한 상태에서 KTF와 계약을 맺게 되는데 문제는 SKT T1과의 계약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최연성은 욕을 바가지로 먹고, 출전정지 3개월에 벌금 500만원을 물었다 카더라. 그래서 그때 SKT T1은 임요환과 전상욱만으로 테란라인을 때워야 했다.
포풍같은 황판파[편집]
“디파일러 개사기”
- —최연성, 자신의 바카닉 물량이 황판파에 의해 막히며
“아무도 내 본진에 들어갈 수 없다!!!”
- —콩익덕, 황판파를 치며
SO1 스타리그 16강에서, 최연성과 홍진호는 같은 조에 속해 경기를 했다. 최연성이 자기의 바카닉 물량으로 홍진호를 관광보내려 하자 홍진호는 럴커 에그에 다크 스웜을 뿌려 최연성이 못들어오게 했다. 황판파가 사용된 이후로도 마서스나 자동스님이 황판파를 종종 썼다 카더라.
SO1스타리그 이후[편집]
그러나 SO1 스타리그에선 4강에서 오영종을 만나 4강에서 탈락했다. 오영종은 임요환을 꺾고 우승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 신한은행 스타리그 05-06 결승에서 돼지를 구워 먹어 스타리그 2회 우승을 찍었으나 결승전 진출은 그게 끝이었다. 그리고 2007년엔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개고생을 했는데 그 와중에도 2007년의 생일날 김삐자지가 자신을 관광보내려 하자 자신의 장기인 관광을 선보여 역관광을 보내버렸다.
은퇴와 그 이후[편집]
직업병인 손목터널 증후군 때문에 은퇴하고 그 이후로는 선경텔레콤의 여러 기계를 조종하고 있다. 정명훈이나 iU, 최호선같은 기계등을 조종하고 오버클럭하는데 정명훈은 임요벙과 최연성이 하도 콩을 까서 콩의 저주를 받았지만 결국 콩의 저주에서 벗어나 스타리그 우승과 케스파랭킹 1위를 찍었고 iU는 선경텔레콤이 애플에서 사온 이후 최연성이 3단 고음이 가능하도록 오버클럭을 하고 껍데기를 갈아 끼우는 개조를 했다 한다. 그리고 최호선은 MSL에서 이영호를 광탈시켰다. 호선성님 오오미 지리것소. 그러나 최호선은 급히 만든 로봇인 것 같아 이영호를 지리게 한 이후로 연패중이라 카더라.
군 입대[편집]
최연성은 프로리그10-11이 끝나고 나서 군 입대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아이가 있기 때문에 현역입대는 아니고 상근 예비역으로 입대해 출퇴근하게된다. 사실 콩군에는 후배들이 너무 많고 심지어 고인규가 선임이 될 수 있어 기수가 꼬일 수도 있다.
커리어[편집]
- TG-삼보 MSL 우승 (VS 콩 3:0)
- 센게임 MSL 우승 (VS 벼 3:2)
- SPRIS MSL 우승 (VS 박용욱 3:2)
- EVER 2004
우승준우승? (VS 임요벙 2:3) - 신한은행 05-06 우승 (VS 천운돼지 3:0)
도보시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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