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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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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는 파라오 한 사람의 내세를 위한 것으로, 아무 쓸따리 없다.”

—마르쿠스 키케로, 유니우스 카이사르의 친구면서 적(앙?)

청와대학교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작동에 있는, 대한민국 대통령과 대통령의 허가를 받은 자만이 다닐 수 있는 특수한 대학교이다. 이 때문에 이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일반적인 대학생보다 나이가 많고, 학생 수도 일반적인 대학교에 비해 적은 편이다.

이 대학교의 학생 대부분은 박정희를 파라오 비슷하게 숭배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박정희의 시신은 레닌이 그러했던 것처럼 미라로 만들어져서 안치되어 있다. 묘실은 곧 개통할 서울 지하철 2호선과 바로 연결될 예정이라 한다. 한때 청왜대학교라고 불린 적이 있었다. 청화대와는 다른 시설이다. 큰 푸른색과는 다르다. (青와 大:푸른색과 큰 것)

건립이유

피아노 연주를 좋아하던 김정일이 피아노에 미쳐서 평양에 105층 높이의 ↑ 유경 호텔거대한 메트로놈^?을 짓고, 또 그 옆에 피아노 동상을 세우겠다고 발표하자, 이에 자존심이 상한 박정희가 특별히 지시하여 지었다고 한다. 그런데 짓기로 한 부지를 동작동으로 정해버려서, 많은 사람들의 항의를 받았다고 한다. 처음 건립하였을 때는 경무대라 불렸으나, 나중에 청와대로 바뀌었다고 한다.

특징

이 건물은 높이가 251m로 여의도에 있는 모 빌딩과 서울 강놈구에 있는 ↑ 타워팰리스또 다른 빌딩^?과 높이가 비슷하며, 각 모서리가 정북, 정동, 정남, 정서를 가리킨다고 한다. 또한 이 건물에 사용된 터키석만 13,270,984,237,809톤이 들었으며, 이들을 모두 동해 바다에 집어넣으면 동해 물이 넘쳐서 왜국을 정말로 가라앉힐 수 있다고 한다. 또, 이 피라미드를 짓기 위해 이집트 출신의 건축가들이 초청되었고, 1,328,901명의 노동자가 다이나믹 로동을 하였다고 한다. 청와대는 겉으로 보았을 때는 평범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띄지만, 내부의 구조는 피라미드의 몇만 배 이상 복잡하여 오직 이쥐박만이 냄새로 갈 길을 알아낼 수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특성상 청와대의 방어가 절실했기 때문에, 청와대 내부에는 감염된 테란 1,549,872,348명이 잠복, 어떠한 이쥐박의 적도 그를 건드릴 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 많은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잠입을 시도했으나, 모두 "OTL" 을 외치며 포기하였다. 그 내부에는 박정희의 썩은내가 풍기는데, 이 냄새는 청와대에 들어오는 모든 정치인들에게 환각 효과를 주어 잠시동안 이쥐박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대통령인 듯 홀리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이집트 건축가들이 대한민국의 정통 건축 기술인 날림공사를 철저히 받들어 설계했는데, 숫자 또는 메시지를 내부에 상형문자 형태로 남겨 놓았다. 그 대부분은 이쥐박 즐이센, 대한민국에 멸망을!, 여기까지 와서 이짓하고 앉았네.. 등으로 해석된다.

타지마할

청와대 동쪽으로 반포천이 바라보이는 곳에 박정희를 위한 제단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 제단을 타지마할이라 한다. 매년 10월 26일이면 경상도의 박그네 공주가 참배하러 온다고 한다.

위치 논란

한편 서울특별시 사람들은 하필이면 경상도이 아닌 서울에 경상도의 왕릉을 짓느냐며 항의 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박그네 공주는 무심한 듯 시크하게 항의를 씹고 있다고 한다.

일부 오덕들의 신세한탄

그곳에는 세금 빨아가는 뱀파이어기 있다 카더라고 하며, 청마관이라고 씨부린다.

찾아가는 방법

청와대가 다운된 모습

서울특별시에서 특별히 청와대를 잠깐 관람할 수 있는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버스는 저녁 7시 이후에는 다니지 않는다. 촛불 집회 참가자들이 에게 항의하러 가기 위해 이 버스를 자주 이용했으며, 그 탓에 이 버스의 운행이 며칠간 중단된 적도 있다 카더라. 이는 카더라 통신이 전한 바이므로 정확한 사실이니라.

도보시오

• 피라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