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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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종의 기원》? 그거 소설 아니었어?”
일요일내 몸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것을 잊지 말지어다! 윙크 ;)

러시아에서는 세계가 신을 창조했습니다!”

러시아식 유머

창조론은, 세계에 의해서 생겨났다고 하는 이론이다.

교리[편집]

그런데 백괴스럽게도 이건 과학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그걸 만회한다는 명목하에서 종교로 만들고 교리를 만들었다.

  • 모든 생물은 야훼가 만들었다.
  • 방사선연대 측정법은 믿을 게 못된다.?
  • 화석은 대홍수 때 죽은 생물의 잔해다.
  • 유일한 진리는 성경에 쓰인 것들 뿐이다.
  • 지구의 나이는 1만 년도 안되었다.즉 기원전 5300년이라는 것이다!!(아담과이브가 추방된때)
  • 진화론구라! 증거 부족! 중간화석 부족! 설명 끝! 라라라라, 안들린다, 안들려!
  • 조금이라도 위의 교리를 의심하면, 그건 사탄의 속삭임이고, 기도로 잡념을 물리쳐라!
  • 위의 교리를 어기면 이단이다!

참으로 백괴스럽다. 하지만, 이걸 믿는 놈들이 굉장히 많다!

창조의 역사[편집]

  • 첫날, 야훼가 빛을 만들고 빛과 어둠을 나누고 낮과 밤을 만들었다.
  • 둘째 날, 물안에 잠겨있는 시궁창을 만들고 과 물을 나누었다. 그후 시궁창을 하늘로 만들었다! 백괴스럽다!
    • 둘째 날,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은 술김에 지구를 만들고, 지금 있는 모든 생물들을 지금 모습대로 창조했다.
  • 셋째 날, 육지와 바다를 나누었다. 그 후 식물을 창조했다. 무능한 놈! 뚝딱 하루만에 못만들고 겨우 식물??? 미생물이 식물로 진화하는 게 더 빠를 지경이다!
    • 그리고 셋째 날..지구를 창조하고 기운이 약간 풀려 정신이 돌아온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은 뒷수습을 위해 우주를 만들고, 지구 전체에 과학자를 낚기 위해 탄소를 뿌리기 시작(참으로 세심하다.)한다. 야훼씨는 겨우 동물도 아닌 식물을 만지작거리고 있었으니, 이 얼마나 유능한가!
    • 보다시피 식물은 창조되었으나 아직 태양은 창조되려면 하루가 남았다. 그 사이에 하루 종일 햇빛을 못 받았으니 매우 시들해졌을 것이다. 사실 이건 야훼께서 식물들에게 내리신 거룩한 고통중 하나였을 것이다.
  • 넷째 날. 야훼씨가 하늘에 있는 시궁창을 발견하고 그것들로 두 빛덩어리?를 만든다. 그리고 별을 만든다. 왜 우주는 안 만든 거지?! 아무튼 보기에 좋다고 말한다.
    •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은, 이제 지구에 탄소를 뿌리는 것을 마치고 틀:삐-우주에 탄소를 뿌리기 시작한다.
    • 이제야 낮과 밤을 구분할 명목이 생겨났는데 지금까지 어떻게 날, 즉 지구에서 해와 달이 지는 것이 기준인 하루를 구분했는지는 의심해선 안 된다. 의심하면 가정이 황폐화 된다!
  • 다섯째 날. 이제서야 야훼는 물로 동물을 만든다. 그리고 보기 좋다고 하고는 잘 살아라라고 한다.
    •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 미래의 과학자들을 낚기 위해 화석을 땅에 심기 시작한다.
  • 여섯째 날. 야훼는 자연에서 가장 쓸데없고 위험한 존재인 인간을 만들고 존나좋군?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끝! 완전히 날림이다! 하지만 중요한 걸 하나 만들었는데, 바로 척 노리스다. 척 노리스는 태어나자마자 야훼에게 날아차기를 갈겼다.
    • 모든 것을 끝마치고, 이제 과학자들도 진화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는 잠을 자기 시작한다.
  • 일곱째 날. 야훼는 척 노리스에게 입은 부상때문에 쉰다. 그 시대에는 진통제도 없었기 때문에,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활동하려면 엄청난 고통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 잠시 잠이 깨는데, 자신의 모습대로 파스타를 만들고 심히 좋아했다. 그리고 이탈리아인에게 파스타제조법을 가르쳐주고 다시 자기 시작한다.

이로서 분명해진 건, 야훼창조론과 FSM창조론을 비교하면 FSM창조론이 한도끝도없이 간단하다는 것이다!

믿는 자들[편집]

예수쟁이들은 창조론을 믿었고(지금도 믿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창조론자가 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결국 종의 기원이 발사한 진화론에 의해 전부 죽는다! 그리고 지금도 가끔씩 창조론자가 성경 때문에 자연발생(과학자들이 유일하게 인정하는 자연발생이다. 미생물의 자연발생은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다!)하는데, 찰스 다윈이 나타나 창조론자를 죽이고 사라진다.

설인가 론인가[편집]

사실 문자 그대로 쓴다면 틀린 방법은 아니다. 그러나 예수쟁이창조과학 삽질에 힘입어 디씨 무갤이나 네이버 '오늘의 과학'란 등에서 창조론이라는 단어가 과학적 이론(論, theory)인 진화론(theory of evolution)과 종교적 신앙인 창조설(doctrine of creationism) 을 동일한 수준으로 착각하게 만든다는 주장이 대대적으로 일었다. 한편 오늘의유머 과학게시판에선 창조론을 이론으로 인정하기 힘들단 의견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에 따라 현재 디씨나 네이버, 오늘의유머 등에서는 창조설이 대표적인 표기법이 되었다. 이게 다 예수쟁이들 때문이다. 자폭

아가리 닥쳐 진화론자 다윈아~ 예수안믿으면 지옥~ 예수천국 불신지옥 알지?

도보시오[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