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음성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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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음성 기호

국제 음성 기호윤희가 만든 음성 기호이다. 안드로메다어지구에 있는 모든 소리를 표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실제로 국제 음성 기호를 사용하면 지구상의 모든 언어의 소리를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며, 사전 등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개요[편집]

윤희는 국제 음성 기호를 몇몇 영어 교사들과 프랑스어 교사들에게 처음 전했다고 한다. 처음 윤희가 만든 것은 안드로메다어, 영어, 프랑스어의 발음만 생각한 탓에 필요한 문자의 수가 서른 개 정도밖에 되지 않는 아기자기한 시스템이었다. 그러나 인간들은 세계의 모든 언어는커녕 영어와 프랑스어를 적기에도 부족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이에 인간들은 윤희의 허락을 받고 새로운 문자들을 만들었다. 그러나 계속해서 문자를 넣다 보니 현재의 국제 음성 기호는 백칠 개에 달하는 기본 문자와 오십오 개의 구별 기호를 사용하는 백괴스러운 시스템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편집]

언어학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소수 언어들에 대한 음성학적 연구를 계속하여 폰트 제작자들을 신나게 갈구고 있다. 윤희코드 U 0250~02AD에 배당된 이 문자들을 모두 지원하는 폰트는 거의 없으며, 이 때문인지 언어학자들 자신도 종종 비표준 기호를 사용하곤 한다. 이런 일은 특히 쌀국의 언어학자들에게서 심하다. ‘ʃ’ 대신 ‘š’를 쓴다거나, ‘j’ 대신 ‘y’를 쓴다거나 하는 것이 그것이다.

기호표[편집]

IPA 닿소리표[편집]

닿소리(자음)표
조음 위치 입술(순음) 혀, 이(설음, 치음) 어금니(아음) 목구멍(후음)
조음 방법 양순 순치 치경 후치경 권설 경구개 연구개 구개수 인두 후두개 성문
폐(폐장) 기류  
비음    m    ɱ    n    ɳ    ɲ    ŋ    ɴ  
파열음 p b t d ʈ ɖ c ɟ k ɡ q ɢ   ʡ   ʔ
마찰음 ɸ β f v θ ð s z ʃ ʒ ʂ ʐ ç ʝ x ɣ χ ʁ ħ ʕ ʜ ʢ h ɦ
접근음    ʋ    ɹ    ɻ    j    ɰ
전동음    ʙ    r    ʀ  
탄음        ɾ    ɽ      
설측 마찰음 ɬ ɮ    
설측 접근음 l    ɭ    ʎ    ʟ  
설측 탄음      ɺ    ɺ̢    ɺ̡    
폐외(비페장) 기류  
내파음 ɓ ƭ ɗ ʄ ɠ ʠ ʛ  
흡착음 ʘ     ǀ     ǃ      
설측 흡착음   ǁ      

IPA 홀소리표[편집]

전설 근전설 중설 근후설 후설
고모음
Blank vowel trapezoid.png
 i • y 
 ɨ • ʉ 
 ɯ • u 
 ɪ • ʏ 
 ʊ 
 e • ø 
 ɘ • ɵ 
 ɤ • o 
 ə 
 ɛ • œ 
 ɜ • ɞ 
 ʌ • ɔ 
 æ 
 ɐ 
 a • ɶ 
 ɑ • ɒ 
근고모음
중고모음
중모음
중저모음
근저모음
저모음

한국어를 국제 음성 기호로 쓰는 방법[편집]

국제 음성 기호로 적을 것을 우선 바르머로 적는다. 이제 각 자음을 다음과 같은 표에 따라 바꾼다. 가위표는 아무것도 적지 않는다는 것이고 빈칸은 바르머로 제대로 적지 않았다는 것이므로 다시 한 번 검토해 보라.

앞쪽 뒷쪽
어두, 파열음 받침 나머지 k n t ɾ m p s (X) t͈ɕ tɕʰ h
k n t ɾ m p s (X) t͈ɕ tɕʰ x
ㅣ, ㅟ/ㅢ k n̠ʲ t̠ʲ t̠͈ʲ ɾ m p ɕ ɕ͈ (X)/ɰ t͈ɕ tɕʰ t̠ʰʲ ç
ㅑ, ㅕ 등 k͈ʲ n̠ʲ t̠ʲ t̠͈ʲ ɾʲ p͈ʲ ɕ ɕ͈ j kʰʲ t̠ʰʲ pʰʲ ç
ㅘ, ㅝ 등 k͈ʷ t͈ʷ ɾʷ p͈ʷ s͈ʷ w tɕʷ t͈ɕʷ tɕʰʷ tʰʷ kʰʷ pʰʷ ɸʷ
모음, 비음, 유음 나머지 ɡ n d ɾ/l m b s (X) t͈ɕ tɕʰ ɦ
ɯ ɡ n d ɾ/l m b s (X) t͈ɕ tɕʰ ɣ
i, y/ɰi ɡ n̠ʲ d̠ʲ t̠͈ʲ ɾ/l̠ʲ m b ɕ ɕ͈ (X)/ɰ t͈ɕ tɕʰ t̠ʰʲ ʝ
j ɡʲ k͈ʲ n̠ʲ d̠ʲ t̠͈ʲ ɾʲ/l̠ʲ p͈ʲ ɕ ɕ͈ j kʰʲ t̠ʰʲ pʰʲ ʝ
w ɡʷ k͈ʷ t͈ʷ ɾʷ p͈ʷ s͈ʷ w dʑʷ t͈ɕʷ tɕʰʷ tʰʷ kʰʷ pʰʷ βʷ
모음(받침) 자음, 어말 n l m ŋ

초성 'ㄹ'의 경우 받침 'ㄹ' 뒤에 있는 경우에는 설측음 기호를 사용하지만 아닌 경우에는 탄음 기호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이 표대로 옮겼을 때 같은 자음이 연달아 나오면 앞쪽의 종성 부분을 삭제하고 뒤의 초성 부분을 장음으로 쓴다. 또한 치경 폐쇄음(t̚) 뒤에 치경 마찰음(s͈)가 오는 경우에도 폐쇄음이 삭제되고 마찰음이 장음이 된다.

이제 단모음의 경우 다음 표에 따라 바꾼다.

장단
단음 ɐ ʌ o u ɯ i ɛ e ø y
장음 ɐː ɘː ɯː ɛː øː

이중모음의 경우 반모음을 자음에 포함시켜 자음표대로 변환시키면 된다. 두 모음 사이에 자음이 연달아 나오는 경우에는 음절 분리 기호를 써 두 모음을 분리한다.

예문[편집]

다음은 몇몇 예문이다. 다만 이 예문들은 여러 이유로 위의 규칙대로 변환된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