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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Washington DC - 연예

故김민기 ‘학전’ 들러 영면..설경구·황정민·장현성 눈물 속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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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ryu23y

    김민기 대표님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이제는 본인이 아침이슬처럼 빛나시길…

    07-24-2024 05:00:45 (PST)
  • ryu23y

    그렇게 잘나가는 배우들을 양성해내면 뭐하나…잘나가는 그들이 조금씩만 기부해서 역사를 지켜냈더라면 경영난에 문을 닫았을까? 누구하나 지켜낼려고 나섰더라면…극단시절 새우깡에 소주만으로도 감사하고 공연할수 있음에 만족했었던 때를….너무 아쉽네요.. 잘 나가는 배우님들! 혼자서만 열심히 건물 사들이지말고 주변을 돌아봐주세요…학전이 다시 돌아올날을 기다리며…

    07-24-2024 04:58:58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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