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LA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에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보건당국이 주민들에게 일사병과 열사병 등 폭염으로 인한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번 주말 밸리와 인랜드 등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10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예고되면서 2일 LA 한인타운 인근 10번 프리웨이 전광판에 폭염을 경고하는 문구가 게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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