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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 점검 실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 점검 실시- 안전관리 및 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산림사업장 점검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와 사업 품질점검을 위해 6월 26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방초리 일원 사방사업장에서 안전 장구 착용,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현장의 안전관리 내용을 점검하고 사방댐 설치 현황을 확인했다.올해 북부지방산림청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난 예방을 위해 약 1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방댐 20개소, 계류보전 22km, 산지사방 11ha, 사방댐 준설 17개소 등을 우기 이전인 6월 3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우기 전 산사태취약지역 전수 점검, 주민 대피체계 구축 등 산사태 예방을 위한 대비에도 힘쓸 예정이다.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호우,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난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취약지역 등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27 산림청
- 한-이탈리아 정상, 수교 140주년 기념 축하 서한 교환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6.26.(수) 「세르지오 마타렐라(Sergio Mattarella)」 이탈리아 대통령과 축하 서한을 교환하였다. ※ 한-이탈리아 수교일 : 1884. 6. 26. (조-이 수호통상조약 체결) 윤 대통령은 축하 서한을 통해 마타렐라 대통령과 이탈리아 국민에게 각별한 우정의 인사를 전하고, 자유, 인권, 민주주의 등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인 협력을 발전시켜 온 점을 평가하였다.특히, 윤 대통령은 작년 11월 마타렐라 대통령의 국빈방한을 통해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되었음을 평가하고, 올해 수교 140주년 및 「2024-25 한-이탈리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통해 양국간 교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한편, 마타렐라 대통령은 축하 서한에서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간 우정의 끈이 더욱 단단해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이탈리아와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며 국제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는 대한민국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끝. 2024.06.26 외교부
- 김홍균 1차관, 말레이시아 방문 결과 □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6.26.(수) 오전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암란 모하메드 진(Amran Mohamed Zin)」말레이시아 외교부 사무차관과 제9차 한-말레이시아 정책협의회를 갖고, △양국 관계, △경제 협력, △국방·방산, △에너지·환경, △지역·국제무대 협력 등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이번 한-말 차관급 정책협의회는 ‘08년 서울 개최(8차) 이후 16년만에 개최ㅇ 양 차관은 양국 관계가 1960년 수교 이래 제반 분야에서 내실있게 발전해온 것을 평가하고, 말레이시아 신정부 출범 이후 첫 정상회담(‘23.9월, 자카르타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과 두 차례의 외교장관회담(‘23.5월, 11월) 등 활발한 고위급 소통을 통해 다져온 양국 협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고위급 교류와 분야별 협력을 통해 양국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ㅇ 김 차관은 최근 양국간 FTA 협상 재개를 환영하고, △공급망, △할랄 식품, △인프라 등 분야에서 호혜적인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제안하는 한편, 현지 진출 우리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말레이시아 정부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암란 차관은 한국 기업들의 말레이시아 진출과 투자 확대를 환영한다고 하면서, 말레이시아 정부로서도 우호적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가겠다고 하였다.ㅇ 양 차관은 지난해 말레이시아의 한국형 전투기(FA-50) 도입* 을 통해 마련된 양국간 국방·방산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방 당국간 긴밀한 교류와 호혜적인 방산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 말레이시아는 2023년 5월 우리 FA-50 18대(약 9.2억불 규모) 계약ㅇ 양 차관은 환경·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암란 차관은 탄소 포집·저장(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과 그린 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확대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에 김 차관은 양국 정부가 동 분야의 협력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긴밀히 협력해나가자고 화답하였다.ㅇ 양 차관은 한반도 등 지역·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김 차관은 북한이 모든 대화 제의를 거부하고 핵·미사일 발사, 오물 풍선 살포 등 복합 도발을 자행하는 한편, 최근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방북을 통해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러·북간 군사협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한반도 및 아세안을 포함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김 차관은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북메시지 발신을 강조하면서 말레이시아와 함께 관련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하였다. 암란 차관은 최근 한반도 상황에 우려를 표하고, 북한에 안보리 결의 등 국제법 준수 및 비핵화를 촉구하는 분명한 메시지를 발신하기 위해 공조해나가겠다고 하였다.ㅇ 또한, 김 차관은 말레이시아의 성공적인 차기(2025년) 아세안 의장국 수임을 기대한다고 하고, 올해 수립을 추진중인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잘 이행해 나갈 수 있도록 말레이시아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양 차관은 한국이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김 차관은 같은 날 모하마드 빈 하산(Mohamad bin Hasan) 외교장관 예방, 누쉬르완 빈 자이날 아비딘(Nushirwan bin Zainal Abidin) 국가안보실장 면담을 갖고, △한-말 양국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국제 무대 협력 등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2024.06.26 외교부
- 중기부, 공공기관과 빈틈없는 협력(팀워크)으로 핵심정책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26일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점에서 11개 공공기관장*과 정부 대책 추진 점검과 기관별 혁신, 현안·이슈 등 공유를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벤처투자,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영홈쇼핑,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올해 2월 정책원팀 토론회 이후 오영주 장관이 중기부 내 모든 공공기관장과 직접 만나는 것은 4개월만으로 최근의 경기 둔화 등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운 상황 속에 현장의 어려움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정책의 빠른 이행과 추가적인 문제 상황을 공유하기 위함이다.금번 협의회에서는 먼저 상반기 동안 이뤄진 각 공공기관들의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기관 규정 개선, 보조금 관리 등 기관 자체 혁신 노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여건, 매출 확대 등을 위한 정책자금 동향, 온누리상품권 판매 촉진 동향, 지역신보 특례보증 지원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이어서 지난 4월과 5월 중기부가 발표한 중소기업 도약 전략과 중소벤처기업 세계화(글로벌화) 지원대책에 대해 공공기관별 세부추진과제를 점검하고 정책 성과 달성을 위한 협업과 소통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각 공공기관들은 일시적 재무위기 기업에 대한 민간 금융권 공동 선제적 구조개선, 국제적(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지원 기반(인프라) 구축, 대·중소기업 간, 중소기업 간 인수합병(MA) 온라인거래터(플랫폼) 활성화, 국제적(글로벌) 창업기업(스타트업) 해외 투자 유치 등 정책 이행이 시급한 과제들을 중심으로 토론하였다.이어 진행된 공공기관 현안과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에서는 환율 상승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가계 소비 둔화 우려 등을 고려해 중기부가 향후 집중해야 될 정책과 현안과제를 확인하였다. 아울러 기관별로 정책 추진을 위한 인력 증원, 공공기관 처우 개선, 필수 예산 확보 등 하반기 추진 필요 사항들에 대한 추진방향도 모색하였다.오영주 장관은 최근의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빠르게 정상화 시키기 위해서는 정책 집행의 최접점에 있는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이행을 위해 협업과 소통 뿐 아니라 일하는 방식 개선 등 자체적인 혁신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중기부는 발표한 대책들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하고, 추진현황을 점검,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2024.06.26 중소벤처기업부
- 국제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24년 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50개사, 예비거대신생기업(유니콘) 15개사 최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7일(목) 국제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50개사와 예비거대신생기업(유니콘)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19년부터 추진된 국제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 사업(프로젝트)을 통해 그간 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250개사, 예비거대신생기업(유니콘) 111개사가 선정되었으며, 이번 모집에서 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육성사업에 199개 기업이, 예비거대신생기업(유니콘) 특별보증에는 107개 기업이 신청하여 각각 약 4:1, 7: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제적거대신생기업(글로벌유니콘) - (아기·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개요· 아기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개요(2020년~)- (지원목적) 혁신성·성장성을 검증받은 아기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을 발굴, 국제적(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으로 육성- (지원대상)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①투자실적 20억~100억 미만 또는 ②기업가치 300억원 이상 기업- (지원내용) 보조금 3억원(시장조사, 마케팅 등), 특별보증 50억원(기보), 국제적(글로벌) 투자유치활동(IR)·상담(컨설팅(민관협력)) 등· 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개요(2019년~)- (지원목적) 시장검증·성장성·혁신성 요건을 갖춘 혁신기업에 스케일업 금융을 지원하여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 촉진- (지원대상) ①투자실적 50억 이상(지역스타기업 30억), ②기업가치 1,000억 이상 기업중 성장·혁신성을 갖춘 비상장기업- (지원내용) 특별보증 200억원(기보), 인수합병(MA) 자금지원, 국제적(글로벌) 상담(컨설팅(민관협력)), 해외진출 지원 등 아기 거대신생기업(유니콘) 선정기업은 시장개척자금(최대 3억원)이 지급되며, 특히 올해는 기술보증기금의 특별보증(최대 50억원)을 신설하여 아기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이 성장자금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 선정기업은 기업당 최대 200억원의 특별보증과 함께 세계(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위해 최종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상위 30% 이내 기업에게는 보증한도를 30% 추가로 부여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세계(글로벌) 시장 진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민간 전문 상담(컨설팅) 기관을 연결(매칭)하여 성장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국내외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투자유치활동(IR)을 지원하는 등 비금융 지원도 강화하여 아기 거대신생기업(유니콘)이 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으로, 예비거대신생기업(유니콘)이 국제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올해 선정된 아기·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들을 살펴보면, 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의 평균 투자유치 금액은 60.4억원, 평균 매출액은 35.5억원이고, 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의 평균 투자유치 금액은 380억원, 평균 매출액은 209억원으로 기술력과 기업가치를 검증받은 유망기업들이 다수 선정되었다.아기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 중 최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프렌들리에이아이는 일반 기업들이 저비용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언어 모델 학습 온라인거래터(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이 없더라도 클라우드 기반 환경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할 수 있어 급증하는 맞춤형 언어 모델 학습 수요와 함께 시장에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 중에서는 그래픽 정보를 점자로 구현하는 촉각 디스플레이 기술을 갖춘 ㈜닷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국제적(글로벌) 시각장애인 회의(컨퍼런스) 및 CES 수상 실적뿐만 아니라, 미국 교육부 납품을 통해 수출 실적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국제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다.오영주 장관은 그간 다수의 아기·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이 기업공개(IPO)에 성공하고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에 등극하는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국제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 사업(프로젝트) 성과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국제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 육성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26 중소벤처기업부
- 중동 진출 ‘문(Biban)’ 두드릴 창업기업(스타트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11월 5일에서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창업기업(스타트업) 행사 BIBAN 2024와 국제 창업기업(스타트업) 경진 대회 EWC(Entrepreneurship World Cup)에 참여할 창업기업(스타트업)을 26일(수)부터 모집한다.BIBAN은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Monshaat)이 주관하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창업기업(스타트업) 행사로, 201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작년부터 국제 행사로 확대되어 전세계 약 1,2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14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였다. 전시회는 창업기업(스타트업) 전시와 시장(Market), 이커머스(E-commerce) 등 9개 주제의 포럼으로 구성되며,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상호 교류의 장과 현지 시장 정보를 제공한다중기부는 작년 BIBAN 2023에서 K-창업기업(스타트업)관을 운영하고 더핑크퐁컴퍼니, 엔젤스윙 등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 10개사의 전시 참여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BIBAN 2024 내 K-창업기업(스타트업) 통합관을 운영하여 중동 진출에 관심이 있는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의 전시 참여를 지원한다.또한, 금년에는 BIBAN 기간중 결선이 개최되는 EWC에도 국가대표를 파견한다. EWC는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과 세계 기업가정신 네트워크(GEN, Global Entrepreneurship)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창업기업(스타트업) 경진대회로, 상위 100개사로 선정된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은 BIBAN 2024 개최 기간 중 리야드에서 열리는 EWC 2024 Global Finals(세계 결선)에 참가하게 된다.우승시에는 총 100만 달러의 상금(단계·분야별 상금 총합)과 투자 유치,사우디아라비아 진출 지원 등의 특전을 거머쥘 수 있다. 2021년에는 한국 창업기업(스타트업)인 ㈜토닥(대표 민규식)이 대상(Grand Prize)을 차지하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이 세계 기업가정신 네트워크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공식 운영 기관으로서 EWC Korea(EWC 한국 예선)를 개최할 예정이다.중기부는 올해 EWC Korea를 통해 BIBAN 2024 내 K-창업기업(스타트업) 통합관 전시에 참가할 창업기업(스타트업) 10개사와 EWC Global(세계 본선)에 진출할 한국 대표 창업기업(스타트업) 3개사를 한번에 선발한다. EWC Korea에 참가를 신청한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서류 및 발표 평가를 진행하여 상위 10개사에는 BIBAN 2024에서 K-스타트업 통합관 전시 부스 운영을 지원하고, 그중 상위 3개사는 한국 대표로 EWC Global(세계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EWC 2024 및 BIBAN 2024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 공고일에 K-창업기업(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먼저 EWC 누리집(www.entrepreneurshipworldcup.com)에서 EWC 2024 지원을 마친 뒤에 6월 26일(수)부터 7월 16일(화) 17시까지 K-창업기업(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4.06.26 중소벤처기업부
- [설명] 금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시세반영률이 작년 대비 5%p 인상되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설명] 금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시세반영률이 작년 대비 5%p 인상되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6.26 국토교통부
-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는 188개 국내 출판사 홍보 지원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는 188개 국내 출판사 홍보 지원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626]문체부보도자료-2024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국내 출판사 홍보 지원.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6.26 문화체육관광부
- 황근 복원·탄소중립 실현, 지역 상생 협력 연구로 함께하다 황근 복원·탄소중립 실현, 지역 상생 협력 연구로 함께하다-국립산림과학원, 제주 비양도 자생지 황근 활용하여 공동 연구 이어 나간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6월 24일(월),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제주 비양도, (사)제주생명의숲과 함께 비양도에서 자라는 황근의 지속성 확보 방안과 탄소중립 공동 연구 추진에 대해 논의하였다.국립산림과학원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비양리마을, (사)제주생명의 숲과 뜻을 모아 지난 10년간 비양리마을에서 멸종위기 식물인 황근의 자생지 복원 사업에 힘써왔다. 이에 비양리마을회는 그동안 마을에서 관리하던 황근 5그루를 기증하였다.이번 기증은 오랜 황근 복원 사업이 결실을 맺은 순간으로, 기증받은 황근은 향후 황근 생물량 추정을 위한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해당 기관들은 서로 협력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자연환경 보전과 관리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가기로 하였다.이니스프리 모음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력 사업은 마을과 관련 기관의 긴밀한 협력 결과로, 향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동 연구와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보라 연구사는 “지역사회의 헌신적인 도움이 황근 연구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맹그로브 및 해안 생태계 복원과 관리에 중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관련 기관 및 지역사회와 함께 자생 맹그로브류의 보존과 이를 활용한 탄소중립 실현 연구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6.26 산림청
- 나미비아 공무원 연수단, 국립수목원에 반하다 - 국립수목원의 선진적인 산림생물연구·보전·교육 현장 체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6일(수) 내방한 아프리카 나미비아 공무원 연수단에게 산림생물의 현지내·외 보전 연구 및 대국민 산림교육프로그램의 가치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산림청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후속 조치로 국립수목원을 찾은 아프리카 나미비아 공무원 연수단은 국립수목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한국의 생물종 보존 및 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 현황, 주요 산림지역의 재난관리 방안 등에 대하여 다양하게 논의하였다.연수단은 560년 역사의 광릉숲과 국립수목원의 숲해설을 직접 체험하였으며, 열대온실에서는 나미브 사막에만 제한적으로 자생하는 벨비치아 미라빌리스(Welwitschia mirabilis)를 관람하기도 하였다. 또한 광릉숲보전센터의 산림재난모니터링 시스템 참관을 통해 적극적인 재난예방 체계를 경험하였다.나미비아 공무원단은 국립수목원의 웅장한 규모, 산림생물표본관에 축적된 방대한 자료, DMZ와 같은 훼손지 복원 연구의 전문성, 그리고 국내 처음으로 시작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산림교육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내년 제11차 세계식물원 교육총회(ICEBG, International Congress Education In Botanic Gardens)의 개최 소식에 큰 관심을 보이며 나미비아의 교육담당자에게 내용을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국가가 운영하는 수목원이 아직 없는 나미비아에 우리 국립수목원에서의 체험이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이번 방문이 양국의 수목연구 및 보전, 교육에 대한 협력 모색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하였다. 2024.06.26 산림청
- 조달청, 군용 피복류 생산기업 방문 현장 목소리 청취 조달청, 군용 피복류 생산기업 방문 현장 목소리 청취적정 원가 반영 건의, 고품질 제품의 적기 공급 요청조달청(청장 임기근)은 26일 군용 내의 생산업체인 전북 전주시 소재 주식회사 비전실업(대표 최희선)을 방문해 생산 공정을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권혁재 구매사업국장(오른쪽)이 26일 전북 전주시 소재 군 피복류 기업인 (주)비전실업의 제조현장을 찾아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권혁재 구매사업국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26일 전주시 소재 군용 내의 생산업체인 (주)비전실업을 찾아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조달청은 '20년부터 전투복, 운동복, 내의 등 군 피복류를 계약하고 있다. 이날 주식회사 비전실업 대표는 "인건비 등 비용이 매년 상승함에 따라 앞으로도 원가 산정 시 가격 책정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건의했다.권혁재 구매사업국장은 "군용 피복업체의 어려운 경영 여건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현장 의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고 이를 조달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조달기업들도 군 장병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문의: 국방물자구매과 권수헌 사무관(042-724-6324) 2024.06.26 조달청
- 민간·공공 협력으로 사회적가치 확산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SK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SV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사회적기업 등 성장 및 역량강화 지원, 사회적가치 확산 기대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은 6월 26일(수)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SK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SV위원회(위원장 지동섭)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및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사회적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 등 대상 ▲우수 상품 발굴 및 판로 확대, ▲경영 자문 협력, ▲국제협력,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어워드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또한, 사회적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가치를 측정하는 사회적가치지표(SVI)와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사회성과를 화폐단위로 측정하고 금전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SPC, Social Progress Credit)의 성과 데이터를 공유하여 지표 비교분석 및 개선사항 도출 등 연구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24년부터는 전국에 19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가 설치된 만큼 사회적가치 창출의 지역확산에 공동협력하기 위해 전국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지역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발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정현곤 원장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SK가 그간 선도적으로 사회적기업 등을 지원하고 자원연계·협력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확산하는데 기여해온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SK와의 협력을 통한 사회적가치 확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공공·민간과의 우수한 상생모델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사회적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문 의:성장지원팀이인주(031-697-7761) 2024.06.26 고용노동부
- 산림분야 디지털 전환으로…전 세계 공공행정 선도 산림분야 디지털 전환으로...전 세계 공공행정 선도 - 유엔공공행정포럼(6.24~26) 특별전시관 디지털 산림행정 홍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인천광역시 송도에서 유엔과 행정안전부 주최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4 유엔공공행정포럼에서 산림분야 디지털 전환 사례를 세계에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유엔공공행정포럼은 100여 국 2,000여 명이 참가해 전 세계 공공행정 분야의 주요 현안과 동향 및 우수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권위가 있는 국제행사이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해 산림분야 공간정보 구축 및 디지털트윈 구축 사례, 농림위성 발사 및 활용 분야 등을 전시해 유엔 회원국 관계자들에게 큰 이목을 끌었다. 대표적인 전시 내용으로 ▲산림의 분포 현황을 나타내는 나무지도(임상도) ▲산림토양 정보를 나타내는 산림입지토양도 및 산림물지도 ▲산림분야 디지털트윈 구축 사례 ▲산림위성 발사 및 활용 분야 ▲임업 및 산림경영 등에 활용되는 맞춤형 조림지도 등이다. 특히, 2025년에 발사 예정인 산림위성의 관측 범위가 전 세계의 67%까지 가능해짐에 따라 위성정보의 활용 분야에 대해 큰 호응을 보였다. 이원희 산림청 산림디지털담당관은 앞으로 산림공간 디지털플랫폼 구축을 통한 디지털 전환으로 전 세계 공공행정분야의 선도 국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6.26 산림청
- 민·관 협력 차세대 원자력 조기 확보를 위한 ‘차세대 원자력 수요-공급 기업 간담회’ 개최 - 차세대 원자력 확보·활용을 위한 전략적 민·관 협력 방안 논의- 국내 반도체 제조기업, 석유화학기업 등 에너지 수요기업의 건의사항 청취- 차세대 원자력 확보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 확인 2024.06.2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임업인 임업직불금 의무교육 실시 임업인 임업직불금 의무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 임업직불금 의무교육 기관 지정에 따른 오프라인 교육 실시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6월 26일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고령층 임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와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오프라인 의무교육을 실시했다.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매년 2시간 이상 의무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임업직불금이 10% 감액 지급된다.임업직불금 의무교육은 온오프라인 모두 수강 가능한데 농업교육포털(www.agriedu.net)과 임업-in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온라인 교육을, 전국 120곳의 운영기관에서 오프라인 교육을 운영 중이다. 오프라인 교육은 해당 교육기관의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오프라인 교육 운영기관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 가능교육에서는 ▲임업·산림의 공익기능과 임업인 등의 역할, ▲공익직불지불제도 운영 및 공익직접지불금의 지급에 관한 사항, ▲공익직접지불금 지급 관련 임업인 등의 준수사항, ▲그 밖의 공익직접지불제도의 시행에 관한 사항 등 임업직불금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기 어려운 임업인들에게 교육 이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오는 9월에도 실시할 예정이므로 의무교육을 미이수하신 분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꼭 이수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6.26 산림청
- 새만금개발청, 안전 점검 수행기관 등록 공개 새만금개발청, 안전 점검 수행기관 등록 공개- 6월 27일 최종 선정기관 등록 명부 발표- 공개일로부터 1년간 건설공사 안전 점검 수행□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새만금지역 내 건축 인허가 안전관리계획 수립 대상 건설공사*의 안전 점검 수행 기관을 6월 27일 등록 공개한다고 밝혔다. ※ 지하 10m 이상 굴착하는 건설공사, 10층 이상 16층 미만인 건축물의 건설공사 등 ㅇ 새만금개발청에서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0일까지 ‘새만금개발청 건설공사 안전 점검 수행기관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 서류를 접수하였으며, ㅇ 면허등록 서류 검토 등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안전진단 전문 기관(건축 또는 종합) 총 6개 업체를 선정하였다. ※ 총 8개 업체 지원 中 소재지가 타시도에 위치한 업체 2곳 제외□ 이번에 선정된 안전 점검 수행기관은 향후 1년간 새만금개발청에서 인허가되는 건축 분야 건설공사의 안전 점검을 수행하게 되며,ㅇ 최종 선정기관은 새만금개발청 누리집을 통해 6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 정인권 기획조정관은 “이번 안전 점검 수행기관 모집에 기술력 있는 업체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시공사로부터 안전 점검기관 지정 요청이 있으면 사업 수행 능력 평가를 통해 수행기관을 객관적으로 선정하여,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가 철저히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26 새만금개발청
- 새만금개발청, 제6기 건축위원회 위촉식 개최 새만금개발청, 제6기 건축위원회 위촉식 개최- 새만금지역 건축물의 가치 향상을 위해 전문가와 민관 거버넌스 구축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제6기 건축위원회를 구성하고, 6월 26일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ㅇ 건축위원회는 연면적 5천㎡ 이상 건축물,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분양 건축물 등을 심의하여 건축물의 미관과 안전을 확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ㅇ 제6기 건축위원회는 건축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기술사, 건축사, 교수, 연구원 등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새만금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새만금 사업지역의 건축허가면적이 최근 많이 증가함에 따라 새만금건축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 건축허가면적(㎡) : (’19년) 45,454 → (’20년) 97,110 → (’21년) 120,810 → (’22년) 255,113 → (’23년) 233,359ㅇ 새만금청은 건축심의 전문성 강화와 우수한 수변도시 건립을 위해 한옥, 경관색채, 방재, 에너지, 토질지반, 건설안전,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위촉해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건축위원회의 전문성과 경험을 적극 활용하여 새만금지역을 건축의 3대 요소인 구조·기능·미가 조화된 아름다운 건축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라면서 “이를 위해 앞으로 새만금 건축위원회의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4.06.26 새만금개발청
- (인재개발과) 현장 의견 듣고 소통하며 공직사회 경쟁력 높인다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문화, 인사제도 개선 등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26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조달청, 통계청, 국가유산청, 기상청 등 4개 기관 과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 인재상과 생산적 인간경영에 대한 간담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인사제도 운영 등 현장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경청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공직자에게 필요한 전략적 사고와 협업 방법 등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기 위해 마련됐다.직접 특강을 주재한 김승호 인사처장은 공직문화 혁신을 위해 필요한 현실적인 지도력(리더십) 함양과 공무원들의 대인관계 역할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을 목표로 강연을 펼쳤다.김 인사처장은 부처 칸막이를 없애고 생산성 높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공무원 인재상 ▲함께 일하고 싶은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대인관계 역량 ▲국민 중심 하나(원팀)된 정부 ▲생산적 인간경영 등을 설명했다.국가유산청 ㄱ 과장은 "수평적 의사소통을 선호하는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위해 필요한 실용적인 지도방법을 알게 됐다"며 "현장의 고충을 직접 이야기하고, 개선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김 처장은 "국민 중심 하나된 정부, 생산성 높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성원 간 상호 배려하고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특강이 공직사회의 경쟁력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6 인사혁신처
- 탄녹위 김상협 공동위원장, 「2024 하계 다보스 포럼」에서 베트남 총리, 중국 기후특사와 기후대응 및 녹색성장 협력방안 논의 탄녹위 김상협 공동위원장,「2024 하계 다보스 포럼」에서 베트남 총리, 중국 기후특사와 기후대응 및 녹색성장 협력방안 논의□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 이하 탄녹위)는 6.25(화) ~ 6.27(목)간 중국 다롄에서 개최된 2024 하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연례회의(하계 다보스 포럼)에서 김상협 위원장이 베트남 총리, 중국 기후특사 등과 면담하여 기후대응과 녹색성장 관련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세계경제포럼은 1971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출범한 글로벌 민간포럼(일명 다보스포럼)으로, 중국은 2007년부터 매년 다롄 또는 텐진에서 하계 세계경제포럼을 개최※ 이번 포럼은 성장을 위한 다음 개척지(Next Frontiers for Growth)라는 주제로 160여개의 회의 등으로 구성, 1,6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기후와 자연, 에너지 정책, 인공지능 기술, 인적 투자 등에 대해 논의□ 팜밍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탄소 감축 노력과 녹색성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그린 ODA 등을 통해 베트남과의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하고, 파리협정 6조에 따라 상호 호혜적인 국제감축사업을 함께 적극 추진할 것을 설명했다.ㅇ 또한, 김 위원장은 베트남 정부의 2025년 P4G*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방침을 전했다. 팜밍찡 총리와 김 위원장은 양국이 녹색성장에 대해 전략적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 전세계 민관협력 확대를 통해 파리협정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가속화를 목표로 하는 다자협의체로 한국 포함 12개국 참여중□ 한편, 김 위원장과 류전민(Liu Zhenmin) 중국 기후특사는 금년 5월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기후환경 분야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한 합의를 충실히 이행해나가자고 하였다.ㅇ 김 위원장은 우리 정부의 무탄소 에너지 이니셔티브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류 특사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원전의 중요성에 공감을 표하였다.ㅇ 김 위원장과 류 특사는 녹색산업과 녹색금융 관련 한중일을 넘어 아시아,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을 확대해나가자고 했다. 또한, 11월 COP29의 협상 동향에 대해 협의하고 성공적인 COP29가 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김 위원장은 지반 톤다만(Jeevan Thondaman) 스리랑카 수자원인프라개발부 장관과 면담하여, 우리나라와 개발협력 중점협력국인 스리랑카 간 물, 기후 적응, GGGI 등을 통한 협력사업 등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것을 강조하고, 조속한 양국간 기후변화 협력 협정 체결을 통해 국제협력 사업 등 협력을 강화해나가길 희망하였다.□ 김 위원장은 6.25(화)경쟁적 세계에서 기후 리더십세션에서 우리나라가 선진국과 개도국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크게 확대되고 있는 녹색 ODA와 함께 한국에 소재한 녹색기후기금(GCF)과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를 통해 글로벌 사우스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o 김 위원장은 6.26(수) 산업 생태계 전환 세션에서 우리나라가 발전 분야에서는 원전 및 재생에너지 확대로 탄소 감축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산업 분야 탄소 감축을 위해 무탄소 에너지 이니셔티브, 핵심 기후 기술 연구개발 지원, 녹색 금융 모집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하계 세계경제포럼 참석을 통해 우리 정부의 탄소중립녹색성장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무탄소 에너지, 국제감축사업, GCFGGGI 등을 통한 협력 제고 등 우리측 관심 의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한 유용한 계기가 되었던 것으로 평가되며, 탄녹위는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기후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4.06.26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 한-아세안 협력, 보건을 넘어 복지 분야까지 확대 한-아세안 협력, 보건을 넘어 복지 분야까지 확대- 한-아세안 보건과 복지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세미나 개최 -- 첨단기술이 가져올 보건·복지서비스의 미래를 주제로 10개 아세안회원국, 의료정보화 관련 국내 기관, 학계 및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기업 관계자 참석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주아세안대한민국대표부와 공동으로 6월 26일(수)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한-아세안 보건복지 협력 증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해당 세미나는 첨단기술이 가져올 보건·복지서비스의 미래를 주제로, 그간 의 한-아세안 간 보건 분야 협력*을 복지 분야로 확대하여 한국과 아세안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열린 우리 정부 주도 행사이다. * 20.8월 아세안-한국 보건의료 대화채널 세션 개최 이후 매년 개최, 22년에는 장관급 회의체 신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제1차 한-아세안 보건장관회의 개최 이번 행사에는 10개 아세안회원국 보건부와 복지 담당 부처의 중간관리자급 공무원과 아세안사무국 관리자 20여 명이 참가하였다. * 아세안회원국 및 아세안사무국 참석 현황(10개국 23명) : 브루나이(2), 캄보디아(2), 인도네시아(1), 라오스(2), 말레이시아(2), 미얀마(2), 필리핀(2), 싱가포르(2), 태국(4), 베트남(1), 사무국(3) 세미나는 보건 분야에서의 디지털헬스 정책 현황과 방향을 주제로 한 1부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돌봄서비스 강화를 주제로 한 2부로 구성되었다.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사례 발표와 고신대학교 옥철호 교수, 울산대 강동윤 교수 등 학계 및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기업 관계자의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보건복지부 김혜진 기획조정실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구 및 사회구조의 변화로 보건뿐 아니라 돌봄 등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더 나은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해결책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디지털헬스와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주아세안대한민국대표부 이장근 대사는 우리나라와 아세안 모두 장기간의 코로나19를 겪으며 중단 없는 의료와 돌봄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위기에서도 국가 기반서비스인 의료와 돌봄이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비대면 및 첨단기술을 적용해 나가는 방안에 대해 아세안과 함께 논의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오스 대표로 참석한 라오스 노동복지부 친다벤흐 첸타이레뎃 아세안국제협력과장은 한국 보건복지부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과 복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므로, 이번 계기를 통해 아세안과 한국 간 보건 및 복지 분야 협력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미나 이후 아세안회원국 및 아세안사무국 공무원들은 6.27~6.28 양일간 원주 및 군포 등 현장을 방문*하여 공공분야 디지털 전환 관련 현황을 파악하고 디지털헬스 기술의 돌봄서비스 적용 사례를 경험하며 양측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보건·복지정책의 미래를 짚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6.27)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고령친화연구센터(원주) (6.28) 서울 남부노인전문요양원(군포) 붙임 한-아세안 보건복지 협력 세미나 및 현장방문 개요 2024.06.26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