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장관동정] 국토교통부, KTX 열차 궤도이탈 신속한 사고복구에 만전
국토교통부 긴급대책 회의 개최···코레일 안전관리 강도 높은 점검 지시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영역
이전기사[참고] 동대구역~경주역 간 KTX-산천 열차 궤도 이탈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기사[보도자료] 간편송금을 악용한 보이스피싱의 피해를 신속히 차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국내 12개 보안기업, 중동 진출 디딤돌 마련 우리나라 12개 보안기업이 두바이 정보통신 전시회에 참가해 상담 1000여 건, 상담액수 551만 달러 등의 성과를 거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함께 민관합동 중동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과 연계해 두바이 자이텍스(GITEX) 전시회에 12개 국내 보안기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14일 UAE 두바이 GITEX 행사장에서 개최된 ‘2024 한·중동 디지털 파트너십 행사’에서 수출계약 및 양해각서(MOU)에 참여한 국내 디지털 기업들과 강도현 제2차관(오른쪽에서 2번째)모습.(사진=과기정토부 제공) 자이텍스(GITEX)는 중동판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180개국 테크기업 6700여 곳이 참가했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 전시회에서는 최근 중동과 우리나라의 우호적인 협력 분위기를 수출로 연계하기 위해 지니언스, 엑스게이트, 모니터랩 등 국내 12개 보안기업이 참여했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도 전시회 현장을 찾아 참여기업들을 응원하고 UAE 정부 관계자와 만나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 보안기업들은 직접 계약 1건(계약액 비공개), 상담 1000여 건, 상담액수 551만 달러와 다수의 중동 정부기관·국영기업·민간바이어를 대상으로 협약 및 파트너십 체결, 실증(POC) 기회 획득 등 성과를 올렸다. UAE를 비롯한 중동 다수 국가는 우리나라와 정상외교를 통해 긴밀한 협력 기조가 유지되고 있고 우리 정보보호 산업계에 대한 신뢰가 높다. 또한 중동 보안시장 규모는 연평균 10% 이상 확대하고 있어 향후 대형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권역으로 꼽힌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발표한 정보보호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으로 중동 보안시장을 우리 기업의 신흥 전략시장으로 설정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등 정보보호 중동거점을 통해 현지 시장분석과 기업 해외진출을 밀착 지원한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동 양대 ICT 전시회인 사우디아라비아 ‘LEAP 2024’ 참가단을 구성해 현지 B2B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는 등 우리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강도현 제2차관은 “이번 자이텍스 전시회로 우리 기업들이 UAE뿐 아니라 인근 중동 국가 파트너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며 “중동은 최근 친한 문화를 바탕으로 국내 보안기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향후 우리 기업이 중동 신흥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정보보호산업과(044-202-6455)
- 카드뉴스 AID 30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30대 이상 성인들의 AI·디지털 역량을 높인다. AID 30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대학을 중심으로 성인 대상 AI·디지털 역량 제고를 지원합니다. Ⅴ AID 선도대학 100교에서 성인의 AI·디지털 교육 Ⅴ 대학의 성인 재교육·향상교육 기능 강화 Ⅴ 대학생 디지털 분야 등 직업능력 개발 지원 AI·디지털이 만드는 혜택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Ⅴ 생애주기·특성을 고려 디지털 격차 해소 Ⅴ 생활·정주 기반의 디지털 역량 강화 수요자 맞춤형 디지털 평생 학습을 적극 지원합니다. Ⅴ 전통적 평생학습제도의 디지털 전환 Ⅴ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플랫폼 구축 디지털 평생교육체제로의 전환을 지원합니다. Ⅴ 미래 역량 강화 기반 조성Ⅴ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취임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취임식에 참석,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취임식에 참석,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취임식에 참석,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취임식에 참석,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취임식에 참석,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취임식에 참석,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미술축제, 문화의 달, 전국이 문화로 물들다 10월은 문화의 달인데요,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9월에는 전국이 미술로 물든바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미술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기 때문인데요, 9월 한 달간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는 서울아트위크, 아시아프, 부산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 등 대한민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미술 행사를 통합 및 연계 홍보하는 대표 축제 브랜드입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전까지 진행된 미술 주간은 전시 관람 혜택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부터는 각 미술 행사를 통합·연계함으로써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축제를 확장했다는 것입니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개최되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이들 미술 행사 중 최근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현장을 찾아 다녀왔는데요, 행사는 12월 1일까지 진행되는 만큼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확인하시고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광주비엔날레는 현시대 복잡성의 좌표를 예술로 그려보고자 했습니다. 특히, 한 개인의 거처부터 인류가 점령하고 있는 지구 전역까지 우리가 사는 공간에 대한 탐구를 시도한 것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모든 공간에는 소리가 함께 담겨 있듯이, 판소리, 모두의 울림은 시각과 음악을 연결하는 내러티브로 진행되었습니다. 제3전시실의 용해의 들판. 본전시는 부딪침 소리(Feedback Effect), 겹침 소리(Polyphonies), 처음 소리(Primordial Sound), 소리숲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되었는데요. 본전시에서 기자가 뽑은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은 제3전시실의 용해의 들판이었습니다. 작품은 분해된 유기물이나 합성 폐기물, 파운드 오브제에 신소재 기술을 결합해, 현재와 잠재적 미래 세계의 동식물과 비인간이 공존하는 생태계를 창조하였는데요. 이를 통해 대기 이상, 생태계 파괴, 자본주의의 약탈 등과 같은 주제를 표현하였습니다. 해당 작품의 웅장함에 압도된 한편, 작품이 시사하는 주제에 깊이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비엔날레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순환 셔틀버스. 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티켓을 소지한 누구나 탑승할 수 있는 무료 순환 서틀을 운영해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운영 노선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국립아시아문화전당-양림역사문화마을-유스퀘어 버스 터미널로 저 역시해당 셔틀을 이용하여 양림역사문화마을로 이동해 보았는데요. 다음 전시장까지 매우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본전시가 진행되는 양림문화마을의 모습. 양림역사문화마을은 광주 최초로 서양 문물을 받아들인 곳으로,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옥과 서양식 근대 건축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곳에서 관람객은 광주비엔날레 외부 전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양림문화샘터에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 양림문화샘터, 포도나무 아트스페이스, 빈집,옛파출소건물 등 마을 곳곳에서 비엔날레 전시가 한창이었는데요. 전시관이라는 특정한 공간에서만 본전시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양림동 등 광주 곳곳에서 현대미술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광주비엔날레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광주비엔날레 전시는 순항 중인데요. 총 86일간 개최되는 이번 비엔날레에 방문해, 올 가을을 현대미술로 물들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 광주비엔날레 누리집 https://www.gwangjubiennale.org/gb/index.do ▶ 문화의 달 공식 누리집 https://www.culturemonth.co.kr/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윤혜란 [email protected]
- 영상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대한민국 번영의 버팀목 ‘경찰’, 밤낮없이 국민의 삶을 밝혀주기를! ☞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