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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디지털 캐비넷'으로 불리는 '디넷'에 검찰이 압수한 휴대전화나 노트북 등에 담긴 모든 개인 정보가 저장돼 있고, 별건수사에 활용되고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압수수색 영장 범위를 벗어난 스마트폰 전체 정보의 저장이나 보존, 관리는 불법입니다. 다만 검찰은 대검 예규를 만들어서 공공연히 개인정보를 저장해 왔습니다. ▣ CBS노컷뉴스 보기 노컷뉴스 홈페이지 https://www.nocutnews.co.kr/ 박지환의 뉴스톡 530 https://www.nocutnews.co.kr/issue/theme/list?index=27333&nc=9 노컷브이 https://www.youtube.com/c/NocutV ▣ 제보 안내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email protected] / [email protected](박지환 앵커) 카카오톡 @노컷뉴스 사이트 https://url.kr/b71af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