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까지 흔들" 전국서 경험한 전북 부안 지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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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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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부안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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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의 강진이 발생했다.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및 역대 전북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다. 지진이 발생한 전북 지역의 계기 진도는 Ⅴ(5)로,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며 그릇과 창문이 깨지거나 불안정한 물체가 넘어질 수 있는 정도였다. 규모는 지진의 절대적 강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지역에 관계없이 똑같은 반면, 진도는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정도나 물체의 흔들림 등을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지역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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