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FACT]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정통 픽업트럭의 '웅장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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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15일 프리미엄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고객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3세대 콜로라도는 고급스러운 내외관과 최신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실내를 갖추고 있으며, 6가지 외장 컬러와 다양한 액세서리 옵션을 제공합니다.

새롭게 적용된 2.7L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14.3마력과 최대토크 54kg·m를 발휘하며, 2세대 8단 자동 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합니다.

트레일러링 퍼포먼스와 픽업 특화 옵션으로는 3492kg의 최대 견인력과 첨단 트레일러링 기술이 적용됐으며,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도 포함돼 있습니다.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윤명옥 전무는 "'올 뉴 콜로라도'는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온로드 편안함을 제공하는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트럭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Z71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가격은 7279만 원(개소세 인하 기준)입니다.

쉐보레가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All New Colorado)'를 국내 공식 출시한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더하우스오브지엠에서 모델들이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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