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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적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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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愛)적 지향은 개인이 사랑의 감정을 느끼거나 연애 관계를 맺을 가능성이 있는 성별젠더의 분류이다. 이 용어는 관점에 따라 성적 지향의 대안으로 사용되거나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1]

예를 들어, 범성애자는 성별에 관계없이 다른 사람에게 성적 끌림을 느낄 수 있으나, 여성에게만 애적 끌림을 경험할 수도 있다.

무성애자의 경우, 애적 지향은 종종 성적 지향보다 끌림을 측정하는 더 유용한 것으로 간주된다.[2][3]

그러나 성적 끌림과 애적 끌림의 관계는 여전히 논쟁 중에 있다.[4][5] 성적 끌림과 애적 끌림은 자주 함께 연구된다. 성적, 애적 스펙트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완전히 이해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다.[6]

같이 보기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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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egoire, Jocelyn; Jungers, Christin M., 편집. (2007). 《The counselor's companion: what every beginning counselor needs to know》. Mahwah: LEA, Lawrence Erlbaum Assoc. ISBN 978-0-8058-5684-2. 
  2. Richards, Christina; Barker, Meg (2013). 《Sexuality and Gender for Mental Health Professionals: A Practical Guide》. SAGE. 124–127쪽. ISBN 978-1-4462-9313-3. 2023년 7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7월 3일에 확인함. 
  3. Cerankowski, Karli June; Milks, Megan (2014). 《Asexualities: Feminist and Queer Perspectives》. Routledge. 89–93쪽. ISBN 978-1-134-69253-8. 2023년 7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7월 3일에 확인함. 
  4. Diamond, Lisa M. (2003). “What does sexual orientation orient? A biobehavioral model distinguishing romantic love and sexual desire.”. 《Psychological Review》 110 (1): 173–192. doi:10.1037/0033-295X.110.1.173. ISSN 1939-1471. PMID 12529061. 
  5. Houdenhove, Ellen Van; Gijs, Luk; T'Sjoen, Guy; Enzlin, Paul (2014년 4월 21일). “Asexuality: A Multidimensional Approach”. 《The Journal of Sex Research》 52 (6): 669–678. doi:10.1080/00224499.2014.898015. ISSN 0022-4499. PMID 24750031. 
  6. “Queer Intimacies: A New Paradigm for the Study of Relationship Diversity”. 《Journal of Sex Research》 56 (4/5): 556–592. 2019. doi:10.1080/00224499.2018.1531281. PMID 30362833. 2022년 5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2년 3월 19일에 확인함.